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한국의 미' 이영애, 추석특집 '어서오세요' 출연하나?

반응형
  
▲ 이영애/뉴시스
MBC 드라마 '대장금'과 뉴욕 타임즈 비빔밥 광고로 한국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린 이영애가 오랜만에 TV 출연을 고려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온라인에서는 이영애가 9월 방송 예정인 MBC 추석 특집 프로그램 '어서 오세요'(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어서 오세요'는 외국에서 우리말을 공부하는 외국인이 한국에서 합숙하는 과정을 그린 리얼 버라이어티로 이영애는 프로그램의 취지에 공감해 출연 제의에 응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MBC 측은 이영애의 출연이 아직 확정된 바 없고 출연을 하더라도 외국인 출연자와 인터뷰를 하는 깜짝 출연 정도일 것이라고 밝혔다.

'대장금'의 세계적인 인기로 한류열풍의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는 이영애는 지난해 12월 MBC 스페셜 '우리학교는 한국스타일'에 출연해 한국의 교육 방식에 대한 의견을 언급한 바 있다. 또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를 도와 뉴욕타임스에 비빔밥 전면 광고 모델로 나서 한식을 홍보하기도 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