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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클럽끊었어요' 김재중 클럽 모습 논란…'이번에도 짝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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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재중/사진=트위터
그룹 'JYJ' 멤버 김재중 클럽 모습이 논란이 되고 있다.

23일 한 매체에 따르면 "김재중은 지난 21일 새벽 서울 강남 소재의 모 클럽을 찾았다"며 한 독자가 제보한 김재중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는 김재중이 클럽에서 한 미모의 여성과 즐겁게 귓속말을 나누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러나 이와관련해 실제 김재중이 맞는지 여부를 놓고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해에도 김재중이 나이트클럽 논란에 대해 언급한 바 있기 때문이다. 당시 김재중은 "집에 있었는데 나이트클럽에 김재중이 나타났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며 "저랑 똑같이 생긴 사람이 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었다. 친한 친구에게 '너 왜 아는 척 안하냐'는 문자가 왔다"라고 덧붙였다.

여기에 2011년 한 방송에 출연한 김재중은 나이트 출몰 루머와 관련해 "강남의 한 나이트클럽에 내가 부킹을 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그 때 나는 집에 있었다. 설상가상으로 부킹을 당하려고 오는 팬 까지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김재중은 "나는 나이트클럽을 안다닌다. 옛날에 끊었다. 그러니 팬분들 다른 곳으로 가길 바란다"고 센스 있는 발언을 해 큰 웃음을 줬다.

김재중 클럽 소식에 네티즌들은 "김재중 클럽 이번에도 짝퉁?" "김재중 클럽 끊었다고 했는데" "비슷한 사람이겠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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