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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탐색 리얼버라이어티 '짝' 결방…'월드 챌인지-우리가 간다!' 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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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결방.

성인남녀들이 일주일간 합숙생활을 하며 '진정한 짝'을 찾기 위해 서로를 탐색하는 리얼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짝'이 결방되어 화제다.

지난 26일 매주 수요일 방송되던 SBS '짝'이 결방되고, 파일럿 프로그램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이 전파를 탄 것.

이번에 짝 대신 방송된 '월드 챌린지-우리가 간다!'는 세계 각국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대회나 축제 등을 통해 이색 대결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인 전현무, 배우 윤태영, 서지석, 박효준, 백성현이 출연한다.

SBS의 상반기 외주제작 기획안 공모에서 166편의 응모작 중 1위를 차지한 기대작으로, 볼거리와 먹거리 소개를 넘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세계의 문화를 체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첫 번째 도전으로 다섯 남자들은 영국 글로스터 주 테트버리의 월드챔피언십 울색(양털 포대) 레이스에 참가해 30kg의 양털 포대를 매고 경사 40도의 오르막과 내리막 220m의 거리를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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