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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몬은 생필품 판매채널' 슈퍼마트' 서비스를 시작한 5개월만에 매출 5배 성장을 이뤘다.
[메트로신문 김성현기자] 티몬(대표 신현성)은 생필품 판매채널인 '슈퍼마트'의 11월을 매출을 결산한 결과, 서비스 시작 5개월 만에 주문건수는 3배가량 늘고 월 매출은 5배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매출이 슈퍼마트 서비스 첫 달인 올 6월 30억원 수준에서 11월 150억원까지 증가했다.
11월 말까지 누적된 주문건수는 200만건이으로 6월대비 3배 늘었으며 1인당 월 단위 구매 객단가도 3만원대에서 5만원대로 높아졌다.
티몬은 12월까지 슈퍼마트 누적매출이 10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티몬은 슈퍼마트의 폭발적인 성장 배경을 모바일이 생필품 구매 채널로 자리잡은 흐름에 발 맞춰 빠르게 전용마트 서비스를 출시한 전략이 맞아떨어진 것으로분석하고 있다.
지난 티몬은 슈퍼마트 서비스를 출시하면서 생필푸 관련 핵심 품목 5300여 종을 선정하고 이에 대한 가격 전담팀을 꾸렸다. 전담팀은 대규모 직 매입과 실시간모니터링을 통해 슈퍼마트 상품이 국내 최저가 수준의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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