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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씨스타 효린
'송가연 씨스타 효린 타투 의미'
과거 문신이나 타투는 조폭 등 특정인들이 주로 새겼지만 최근에는 패션의 한 종류로 자리매김했다.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거나 친구간의 우정, 커플 간의 사랑을 각인하는 수단으로 이용되기도 한다. 이같은 트렌드는 연예계에 고스란히 반영되고 있다.
그룹 JYJ 멤버의 재중은 트라이벌 타투를 새겼다. '내가 세상의 중심'이라는 의미의 문양을 배에 새겼다. 이외에도 가수 보아가 자신에게 의미 있는 알파벳인 'B'를 형상화한 문신을 등에 새겨 화제가 된 바 있다. 자신의 신념이나 의미있는 것을 몸에 새긴 것이다.
반면 '미녀파이터' 송가연과 걸그룹 씨스타 효린은 상처를 감추기 위해 타투를 새겼다.
송가연은 골반에 'fortitudo'라는 라틴어 문신을 새겼다. 이 문신은 용기, 자신감이라는 뜻으로 송가연은 과거 맹장수술을 받고 수술자국을 감추기 위해 타투를 했다고 밝혔다.
또 효린도 '터치 마이 바디' 컴백무대에서 복부 새겨진 타투를 공개했다.
이날 효린은 복부에 새겨진 타투에 대해 "배에 큰 흉터가 있는 게 가장 큰 콤플렉스였다. 예쁜 의상도 입고 싶었는데 흉터를 보여드리는 것 보다는 커버할 수 있게끔 하기 위해 타투를 새겼다"며 "뜻은 누군가를 위해 노래 하겠다는 내용이다. 종교적인 의미를 담았다"고 밝혔다.
- 양성운 기자(y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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