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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하루 버틸까?' 갤럭시기어, 스펙 관심↑…성능 비해 부족한 배터리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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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갤럭시기어
삼성전자가 첫 스마트워치 '갤럭시기어'를 공개한 가운데 제품의 스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갤럭시기어'의 다양한 성능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배터리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실제 삼성이 독일에서 공개한 스마트 손목시계인 '갤럭시기어'의 카메라는 시계줄에 달려있으며 190만 화소를 지원한다. 스마트폰을 꺼내지 않아도 사진과 짧은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일상생활에서 다양한 편리함을 제공할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해당 제품의 배터리는 리튬이온 315mAh 용량의 배터리를 내장했다는 점이 큰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한번 충전하면 25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번 충전하면 하루종일 계속 쓸 수 있다는 얘기다.

하지만 갤럭시 스마트폰과 블루투스로 연동돼 전화를 걸거나 받고 문자를 확인할 수 있다는 점에서 삼성전자의 설명처럼 한번 충전으로 하루를 버틸 수 있을지 여부다. 여기에 수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는 점에서 배터리 소모는 무시할 수 없다.

이에따라 일부 네티즌들은 "갤럭시기어 배터리 하루버틸 수 있을까?" "스마트폰 배터리 용량 3000mAh넘지만 하루도 못버티는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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