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할리우드 ★ 반한 한국 음식은?…폴라패튼-브래드피트-휴 잭맨 '갈비'

반응형
 
▲ 폴라패튼-브래드피트-휴 잭맨 갈비사랑
할리우드 스타의 한국음식 사랑이 또다시 화제다. 이번에도 '갈비'다.

배우 휴 잭맨이 갈비에 큰 애정을 보였다. 휴 잭맨은 1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영화에서 육중한 몸을 유지해야 했기 때문에 하루에 5~6000칼로리를 섭취했는데 갈비가 좋았다. 오늘 밤에도 갈비를 먹을 예정인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이 네 번째 방문인데 정말 신난다"며 한국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 이어 "아들은 침실에 태극기를 달아 놓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앞서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도 한국 갈비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

지난 6월 11일 내한한 브래드피트는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에서 "지난번 한국에 왔을 때 갈비 맛에 빠졌다"며 "그래서 이번에 갈비맛을 보여주려고 아들을 데리고 왔다"고 말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었다.

또 할리우드 여배우 폴라 패튼도 "한국의 갈비와 김치를 좋아하고, 특히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한국식 스파(목욕탕)를 좋아한다"고 말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한편 휴 잭맨의 영화 '더 울버린' 홍보차 지난 15일 방한했다. 이번 내한은 지난 2006년 영화 '엑스맨-최후의 전쟁'을 시작으로 2009년 '엑스맨 탄생:울버린', 2012년 영화 '레미제라블'에 이은 네 번째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