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헨리 바이올린 환상연주·순수화보·작곡까지…'구멍병사'의 무한매력

반응형
▲ 헨리가 SBS '스타킹'에서 화려한 바이올린 연주를 선사했다.

'헨리 화보·연주 끝없는 매력'

헨리가 영역을 가리지 않는 활약으로 변화무쌍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군대무식자' '구멍 병사' 등의 별명을 얻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그는 29일 방송될 SBS '스타킹'에서 숨겨둔 음악 재능으로 놀라움을 전했다. 화려한 바이올린 연주와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 속 피아노배틀 장면을 재현한 연주로 MC 강호동을 비롯해 패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헨리는 마이클 잭슨의 '스무드 크리미널'을 바이올린으로 연주하며 문워크 댄스까지 보여줬고, 시크릿의 효성은 헨리의 매력에 얼굴을 붉히며 찬사를 보냈다. 걸스데이의 유라는 이색적인 헨리의 모습에 넋이 나갔다고 제작진은 전했다.

▲ 헨리 화보 /더 셀러브리티

헨리는 또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에 화보를 공개했다. 순수한 표정과 꾸밈없는 포즈에 편안한 캐주얼 차림을 더한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고정시켰다.

촬영과 함께 이어진 인터뷰에서 헨리는 '일밤-진짜 사나이'에 대한 질문에 "'진짜 사나이'를 통해 정말 멋있는 군인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군인들이 얼마나 고생하는지 알려주고 싶고, 이미지도 더 좋게 바꿔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또 슈퍼주니어-M의 멤버로 최근 새 미니앨범 '스윙'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22일 중국 기자회견에는 온라인 생중계로 107만 명의 동시 접속자를 불러모았다. 헨리는 작곡팀 '노이즈뱅크'를 결성해 이번 앨범에 자작곡을 실었다. 27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활동한다.

  •  유순호 기자(suno@)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