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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금융

현대HCN, "중소기업 활성화에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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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HCN은 동작구 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은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순서대로)동작중앙센터 김경은 대표, 서울상공회의소 동작구 상공회 정광훈 사무국장, 박수석 회장, 현대HCN 동작방송 유정석 대표, 류성택 서울영업사업부장이 7일 협약 체결식을 마친 뒤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사진제공=현대HCN
현대HCN은 동작구 상공회의소와 중소기업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현대HCN 서초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현대HCN과 동작구 상공회의소는 지역 내 중소기업 활성화 및 건전한 기업문화 형성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동참하기로 했다.

현대HCN은 동작구 상공회의소를 위해 중소기업 관련 프로그램 제작, 주요 행사 방송홍보 등 권역 내 중소기업들의 경쟁력 향상에 앞장설 것을 약속했다.

동작구 상공회의소 역시 현대HCN이 지역사회의 핵심방송국으로서 방송수신 환경을 개선하고, 디지털방송 환경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파트너십을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현대HCN은 상공회의소의 중요 이슈에 대해 N스크린서비스(에브리온TV)를 통해서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강대관 현대HCN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권역 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과 건전한 기업문화형성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중소기업의 발전을 위해 동작구뿐만 아니라 현대HCN 전 권역까지 상공회의소와의 협약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재영기자 ljy0403@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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