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새 파트너 이세나 선정…댄서 크루 오디션 '플레이백-현아' 경쟁서 살아나

▲ 현아 파트너 이세나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가 컴백 무대를 함께 장식할 파트너로 이세나를 선정했다. 

최근 현아의 댄서 크루 오디션 '플레이백-현아'에는 국내외에서 모여든 가수지망생과 댄서 등 약 1000여명이 모여 열띤 경연을 벌였다.

이 가운데 '포미닛 현아 크루 오디션'에 댄서 중 한명으로 최종 선발된 이세나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한예진) 실용무용예술학과 14학번에 재학중에 현아와 한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이세나를 비롯한 댄서들은 솔로활동을 앞둔 현아와 함께 방송 활동 등 무대에 서는 특별한 기회를 얻게 된다. 공식 오디션 명칭인 '플레이백-현아'의 '플레이 백'은 이달 중으로 솔로 음반 발표 예정인 현아가 활동하는 기간 내내 무대에 함께 서는 크루를 찾아 나서는 신개념 오디션이어서 관심이 높았다.

한편 이세나는 현재 댄스팀 위드빌 베이비즈 소속 멤버로도 포함돼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  양성운 기자(y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