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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화려한' 아이돌 '소박한' 용돈…이하이·노유민·공민지 한 달 용돈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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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당 방송 캡처·연합뉴스
'이하이·노유민·공민지 한 달 용돈'

화려한 아이돌의 소박한 한 달 용돈이 공개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5일 방송된 '해피선데이- 맘마미아'(이하 맘마미마)에서 2NE1 막내 공민지의 한 달 용돈이 공개됐다.

이날 공민지는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엄마와 함께 하는 스피트 퀴즈' 코너에서 "내가 한 달 동안 쓰는 용돈"이라고 물었고 그의 어머니는 바로 "5만원"이라고 답하면서 공민지의 한달 용돈이 공개된 것이다.

공민지의 적은 한달 용돈이 공개되면서 가수 이하이와 원조 아이돌 NRG 출신 노유민의 용돈도 공개됐다.

이하이는 지난 1월4일 네이버에 기고한 '스타칼럼'에서 "중학교 때 한 달 용돈이 1만원이었다"면서 "학교에서 집까지 왕복 버스비도 포함된 금액"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일단 5000원을 버스 카드에다 미리 충전해 놓고 나머지 5000원으로 살았다. 비와 눈이 올 때만 버스를 탔고 밥은 꼭 집에서 먹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알뜰한 이하이" "통장 액수가 궁금하 네" "하루 용돈이 아니고 한 달 용돈이라니 대박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노유민도 지난해 10월25일 방송되는 채널A '웰컴 투 시월드'에 출연해 소박한 한 달 용돈을 밝혔다.

이날 노유민은 "평소 아내에게 용돈을 받아 쓴다. 한 달 용돈이 1만5000원이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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