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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화성인 바이러스 '나체' 우쭈쭈女 VS '닮은꼴' 조인성 스캔男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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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체로 집안을 돌아다니는 우쭈쭈녀가 등장해 화제다.

4월 16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24시간 아빠의 수발을 받는 화성인 우쭈쭈녀 장지선 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화성인 우쭈쭈녀 아빠의 하루 일과는 그야말로 딸로 시작해서 딸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화성인 우쭈쭈녀 아빠는 딸의 속옷 손빨래와 생리주기 체크는 물론 목욕 후 수발까지 들고 있는 것.

화성인 우쭈쭈녀는 "내가 목욕 하고 나오면 아빠가 머리를 말려준다. 또 걸레를 들고 내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바닥에 떨어진 물기와 머리카락을 정리한다"고 말했다.

이어 목욕후 노출수위를 묻는 MC의 질문에 우쭈쭈녀는 "대충 가리고..."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씨 외에도 자신을 '조인성 스캔남'이라고 소개한 남성도 등장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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