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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황금알 낳는 거위' 배우 김수현, '별에서 온 남자'도?…두마리 토끼 잡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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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알 낳는 거위' 배우 김수현이 두마리 토끼를 잡는데 성공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배우 김수현 러닝개런티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별에서 온 남자' 남자 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것.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흥행에따라 러닝 개런티를 포함 최소 10억원을 거머쥐게 된 가운데 드라마를 통해 팬층을 더욱 두텁게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우선 김수현은 '은밀하게 위대하게'의 700만 돌파와 더불어 출연료 4억원과 러닝개런티 6억원을 받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은밀하게 위대하게'가 700만명의 관객을 넘어설 경우 관객 1인당 추가 보너스를 받게 되는 것.

여기에 드라마 '뿌리깊은 나무'의 장태유 감독과 '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박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한 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27일 김수현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김수현이 오는 12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남자'의 출연 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별에서 온 남자'는 400년 전 조선에 온 후 현재까지 살아가고 있는 완벽한 외모와 능력을 가진 외계인 남성과 천방지축 여배우의 사랑을 그리는 작품.

김수현이 출연을 확정 지으면 극중 UFO를 타고 조선에 온 후 4세기 동안 신분을 바꾸고 살아온 인물인 도민준 역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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