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힙합 비둘기' 데프콘, 유느님 무한 애정 과시…네티즌 "디스전 나가지 마요"

반응형
 
▲ 사진/데프콘 뮤비 캡처
힙합 가수 데프콘이 유재석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데프콘은 2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러고 보면 보니가 참 노래를 잘해. 이미 보컬로는 노토리어스 걸. 나도 노래를 잘 하는편은 아닌데 그래도 해보고 싶어서 한거니까 기분은 좋다! 어젠 진짜 노래하면서 설레이고 뿌듯하고 그랬음"이란 글을 남겼다.

이를 본 하하가 "형 노래 잘해! 소울 죽여줌"이라고 칭찬했고 '프리스타일' 미노는 "동훈아 칭찬은 욕이 될 수 있어. 랩 잘한다고 그래"라고 적었다.

이에 데프콘은 "예능을 제일 잘 해보고 싶어. 인정받고 싶어. 유느님한테 제일 많이 사랑받고 싶어"라고 적어 유재석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데프콘 트위터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힙합 비둘기, 평화의 상징" "유느님이 최고네" "데프콘 왜 이렇게 귀엽죠? 요즘 완전 대세야" "유느님께 사랑받고 싶다니 하하", "데프콘은 디스전 참여하지 마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데프콘은 23일 온라인 음원사이트와 유튜브를 통해 새 앨범 'L'Homme Libre Vol.1'과 타이틀곡 '노토리어스 걸'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