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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1박2일' 이어 '굿닥터'에서도 주원 몸개그 불사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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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당 방송 캡처
'주원 몸개그'

배우 주원의 몸개그를 불사하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차윤서(문채원 분)은 박시온(주원)과 유채경(김민서)이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는 모습을 보고는 폭풍질투를 했다.

이날 유채경은 박시온에게 니트 한 벌을 선물했고, 이 모습을 본 차윤서는 박시온에게 화를 내며 "지나친 호의는 받으면 안 된다"고 정색했다.

이에 박시온은 화가 나 자리를 떠나는 차윤서의 뒤를 졸졸 쫓아다니며 안절부절못했다.

하지만 박시온은 놀이터 벤치에 앉은 차윤서에게 다가가 "삐친 거 풀어드리려 했다"며 몸 개그를 선보였다.

주원의 몸개그는 '1박2일'을 통해서 많이 공개됐었다.

지난 3월31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멤버들은 일어나자마자 바로 차에 탄 뒤 모래사장으로 가 '99초 제주 해녀 릴레이' 기상 미션을 수행하게 됐다.

이날 주원은 총 5단계의 릴레이 미션 중 2단계인 만보기 흔들기를 맡게 됐다.

특히 주원은 뒤로 갔다가 다시 앞으로 오는가 하면, 방방 뛰기도 하고 허리를 돌리기도 하고 엉덩이를 실룩거리기도 하며 무아지경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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