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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1세대 아이돌' 대니, 소녀시대 인증샷 화제…대니는 미국서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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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니-소녀시대 만남·대니 근황. 사진/ 대니 트위터·인스타그램
'대니 소녀시대 인맥과시'

원타임 출신 대니가 소녀시대 태연, 써니, 티파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대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저스 코리아 데이에서 아름다운 소녀시대 멤버 3명 티파니, 써니, 태연과 함께 사진을 찍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대니는 양 팔로 태연과 써니, 티파니를 안고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4명 모두 즐거운 듯 밝은 표정을 짓고 있어 팬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국에서 만나니 더 반갑겠다" "대니 소녀시대가 친했었나" "대니 소녀시대 의외의 인맥이다" "대니 살아 있네" "대니 미국에 뭐하고 지내나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이에 대니의 근황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그는 2012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뤘으며 같은 해 아들을 낳은 것으로 알려졌다.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때에도 최측근에게만 소식을 전했다. 현재는 미국 토크쇼에 출연하는 등 방송 활동을 하며 지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니는 1세대 아이돌로 1998년 송백경 오진환 테디와 함께 4인 힙합 아이돌그룹 원타임을 결성, 2005년 5집까지 발표하며 '1tym' '원 러브' '쾌지나칭칭' '핫 뜨거' 등 여러 히트곡을 남겼다. 잘생긴 외모와 근육질 몸매로 여성팬들로부터 특히 인기가 많았던 대니는 2004년에는 태빈이란 이름으로 솔로 음반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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