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168cm 손담비 키굴욕?...'산다라박과 비교안된다'

반응형

 
 
가수 손담비가 키굴욕이 화제가 되면서 과거 연예인들의 키굴욕 사진이 잇따라 공개돼 눈길을 끈다.

지난 7일 손담비가 자신의 트위터에 "영진 언니 대박 나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손담비와 모델 겸 배우 이영진이 출연한 영화 '환상속의 그대' VIP 시사회에 참석해 다른 모델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평소 늘씬한 몸매로 남다른 비율을 자랑했던 손담비는 이번 사진에서 모델 이영진, 강승현, 이현이 사이에서 키 굴욕을 당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에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손담비 키굴욕 사진과 과거 투애니원 멤버 산다라박 키굴욕 사진을 비교한 것. 사진에는 산다라박과 샤이니 멤버들의 광고 촬영 현장이 담겨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과 샤이니는 핑크색 자켓으로 의상은 통일했지만 확연한 키 차이를 보였다. 차이를 맞추기 위해 산다라박은 신발 밑에 검은 색 단상을 설치해야 하는 굴욕을 맛봤다.

이에 네티즌들은 "손담비 키굴욕 산다라박과 비교도 안된다" "168㎝ 손담비 키굴욕이라니" "모델사이에 있으니 손담비도 어쩔 수 없구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