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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19금 개그우먼' 안영미 기습키스, 강남한복판 '들썩'…누리꾼 "약속 지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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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안영미 미투데이
'안영미 기습키스'

개그우먼 안영미의 돌발행동에 강남 한복판이 들썩였다.

안영미는 1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지난 금요일 강남역에서 기습키스"라며 "난 솔직 당당한 여자니까, 어머 할렐루야다"라는 글과 함께 당시 찍힌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남성이 눈을 감고 있고 안영미가 환한 웃음을 짓고 있다.

이는 안영미가 참여한 한 주류업체의 길거리 프로모션 중에 일어난 것으로 안영미가 술을 원샷하면 소원을 들어준다고 공약을 내걸자, 한 남성 팬이 원샷 후에 기습키스를 요구한 것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안영미 기습키스, 솔직하고 당당하다", "안영미 기습키스, 쿨하고 멋있다", "안영미 기습키스, 약속을 지켰네", "안영미 기습키스, 나도 받고 싶다", "안영미 기습키스, 팬은 좋았겠다", "안영미 기습키스, 남성 팬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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