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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28년 배우 인생 이재은 아역시절 “어릴 땐 그만두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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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은/연합뉴스, MBC '기분좋은날' 방송 캡처
국민아역 이재은 깜찍한 어린 시절이 공개돼 화제가 됐다. 

이재은은 23일 방송된 MBC '기분좋은날'에 남편 이경수 씨와 함께 출연해 아역을 시작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재은은 "4살 때 우연히 광고로 데뷔하게 됐다. 그때 금보라 선배님과 함께 화장품 광고를 찍었는데 난 그냥 금보라 선배님 따라 얼굴 마사지 하는 걸 흉내내는 정도였다"고 데뷔를 밝혔다. 

이에 앞서 이재은은 아역 배우로서의 고충을 밝힌 적 있다.

이재은은 2일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아역배우 출신으로서 배우라는 직업을 그만두고 싶다고 생각한 적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워낙 연기를 어린 시절부터 시작했기에 그저 시키는 대로 했던 것 같다"며 28년 간 연기자로 살았던 어려움을 밝힌 바 있다.

이에 누리꾼드릉 "화려하게만 보였던 이재은도 힘든 시기가 있었구나" "난 과연 4살 때 뭘했었을까" "어렸을 때 너무 예쁘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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