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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지난해 금융자문서비스의 총 상담건수는 1만5563건으로 전년 대비 121.9%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금감원은 지난 2015년 4월부터 사회초년생이나 주부, 노인 등 서민층을 대상으로 무료 금융자문서비스(1대1 맞춤형)를 실시해왔다.
전화상담이 93.8%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지난해 2월부터 실시한 온라인 상담(인터넷·모바일)은 5.2%에 불과하지만 점차 증가추세에 있다.
유형별로는 부채관리 관련 상담이 39.9%로 가장 많았다. 금융피해 예방·보호와 보험, 저축·투자, 노후소득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 ▲ 자료: 금융감독원
연령별로는 40~50대 상담이 76%로 비율이 가장 높았다. 30~40대는 자녀학자금 마련 및 주택마련 자금, 부채관리(주택담보대출 상환) 등에, 50대 이후는 연금·노후·은퇴에 주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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