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연예

JYP 공식입장 "매각 의사타진 조차 없어…세월호와 관계 없어"

반응형
▲ 박진영 JYP 대표 프로듀서

JYP, YG에 매각 시도설 공식 부인

JYP엔터테인먼트가 YG엔터테인먼트에 자사 매각을 시도했다는 일부 보도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JYP는 1일 공식 보도자료에 "본사는 1997년 회사를 설립한 이래 한 번도 타회사에 본사 매각을 시도하거나 의사타진조차 해본 적이 없다. 본사는 본사의 고유한 철학과 목표를 가지고 있는 회사로 앞으로도 이 가치를 지키며 올바르게 성실히 커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또 전에도 밝힌 바와 같이 세월호 사건 관련사나 그 관계자들과 어떠한사업적·금전적 관계도 없다"고 강조했다.

JYP는 "전혀 사실이 아닌 매각시도설과 세월호 사건 관련설 등의 무책임한 보도로 본사의 임직원 및 소속 연예인들, 그리고 투자자 및 관련사들의 의욕을 저하시키고 회사에 악영향을 끼친 언론사와 해당기자에게 엄중한 법적책임을 물을 것이다"고 덧붙였다.

  •  유순호 기자(suno@)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