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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KBS '추적60분', 세월호 173톤 조작 미스터리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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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적60분/KBS2

KBS2 '추적60분'은 24일 오후 10시25분 '세월호 173톤 조작 미스터리'를 방송한다.

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지난달 16일 세월호가 바다가 가라앉던 시간 청해진 해운의 물류팀장이 전산시스템에 접속해 화물 적재량을 기존에 입력된 수치보다 줄여 과적을 은폐하려 한 사실을 추적한다.세월호는 한국선급이 권고한 화물량 1070톤보다 약 3배가량 많은 화물을 싣고 운항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23일 "세월호 구조변경을 승인한 한국선급과 청해진해운, 운항관리규정을 심사하는 해양경찰청 사이의 진실게임을 추적한 결과 놀라운 한 수치를 발견했다. 바로 173"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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