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 ▲ 박지윤/스타일러 주부생활 6월호
방송인 박지윤이 방송과 육아를 병행하며 느끼는 고충을 털어놨다.
최근 매거진 '스타일러 주부생활'가 진행한 화보촬영 및 인터뷰에서 박지윤은 "뭐든 욕심이 많다. 일을 많이 하다 보니 내가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사는 줄 아는데, 정말 아니다"고 밝혔다.
이어 "낮엔 일하고 밤에 밀린 집안일을 한다. 주중에 커리어우먼으로 살다가도주말에는 아기를 포대기에 업고 세끼 밥을 차리면서 설거지하고 빨래하며 하루를 보낸다. 뭐든 대충하면 분명 죄책감 느꼈을 것이다. 마음이 힘든 것보다 몸이 힘든 게 낫다"라고 말했다. 또 박지윤은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힘들었던 점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박지윤과 100일 된 아들 이완이의 모습은 '스타일러 주부생활' 6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 김지민 기자(langkim@)
반응형
'문화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인터뷰]'하이힐' 차승원 "여장하려 눈썹도 밀었다" (0) | 2014.05.26 |
---|---|
'썰전' 허가윤, "난 허지웅과 똑같은 상태…여자 사마천" (0) | 2014.05.23 |
KBS '추적60분', 세월호 173톤 조작 미스터리 방송 (0) | 2014.05.23 |
홍진영, 후배가수 유나킴과 '다정한 투샷'…"완전 대박 예감" (0) | 2014.05.23 |
박성웅, "큰 키 때문에 액션신 대역 못 구해"…187㎝의 위엄 (0) | 2014.05.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