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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LG전자>
LG 'G6'에 대한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자 LG 측이 행사 보안에 각별히 신경을 썼다.
지난 26일 LG전자는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Mobile World Congress, 이하 MWC) 개막을 하루 앞두고 차세대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G6' 공개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000개의 좌석을 마련했으나 국내외 기자, 이동통신사, IT관계자 등 2,200여 명이 몰리는 등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쏟아졌다.
게다가 행사 대기자가 많아지자 12시 시작 예정이었던 행사를 오전 10시에 열기도 했다.
그러한 관심에 LG 측은 관람객들 안전에 온 신경을 집중했다.
관람객들의 안전을 위해 금속탐지기가 등장했고, 검색대에서는 초청장과 신분증 얼굴을 일일이 대조하는 등 공항 보안 검색대를 방불케했다.
더불어 인근 경찰서, 소방서 등 현지 정부기관의 도움을 얻어 혹시 모를 만약의 사태에도 대비했다.
이러한 철저한 준비 덕에 이날 행사는 사고 없이 무사히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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