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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전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을 통해 가입자들이 LTE 음성통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녹색소비자연대 ICT소비자정책연구원은 2일 미래창조과학부의 '이통3사 VoLTE 이용률'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완전상용화가 마무리 됐어야 할 지난해 11월과 올해 8월의 LTE음성통화 이용률을 비교해 봐도 SK텔레콤은 14%, KT는 25%, LG유플러스는 4% 상승에 그쳤다.
ICT소비자정책연구원 측은 "통신사가 제조사 등과 협의해 휴대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을 통해 이용 가능한 단말기를 보유한 모든 가입자들이 LTE음성통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조치해야 할 필요가 있다" 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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