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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UFO인 척하는 개리 별똥별…우주쇼와 불가리아 UFO의 숨은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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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가리아 UFO, 개리/ 유튜브, 연합뉴스
불가리아에서 포착된 UFO(미확인비행물체)가 온라인상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리쌍 개리의 별똥별과의 평행이론설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미국 허핑턴포스트는 4일 밤 불가리아 하스코보 상공에 UFO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 영상은 유튜브에 바로 공개됐고 불빛을 내는 한 물체가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정확한 형체는 잘 보이지 않지만 밝은 빛과 빠르게 사라지는 모습이 별이나 일반 비행 물체와는 사뭇 다름을 알 수 있다.

이에 대해 전직 FBI 특별수사관이자 사이파이 채널 '진실 혹은 거짓'의 진행자인 벤 한센은 "영상 속 UFO는 거짓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밝혀 누리꾼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켰다.

이에 앞서12일 밤과 13일 새벽 사이 별똥별이 쏟아지는 '우주쇼'가 펼쳐진 가운데 리쌍의 개리가 남긴 솔직한 글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3일 개리는자신의 트위터에 "별똥별을 보았습니다. 소원을 빌었습니다. 100억 벌어서 청춘들의 크레이지한 놀이문화를 만들 수 있게 해달라고ㅋㅋㅋ"라는 글을 남겼다.

13일 오전 온라인상에 화제가 된 두 사건에 대해 누리꾼들사이에선 "유에프오치고 뭔가 방정맞..." "개리가 본 건 별똥별이 아니었다" "개리의 부담스런 기도에 별똥별이 UFO인 척하는 것 같다"는 등 재미있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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