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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직성 척추염

개그맨 김시덕 강직성척추염 앓아…무슨 병? 개그맨 김시덕이 강직성 척추염을 앓고 있는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 7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김시덕은 지난 2006년 말 강직성척추염 진단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김시덕이 앓고 있는 강직성 척추염은 성인 남성 1000명중 1명 정도 발생하는 것으로 최근에는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강직성 척추염에 대해 알아봤다. 강직성 척추염은 완치가 불가능해 현대의학에서는 치료가 매우 어려운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강직성척추염에 있어 운동의 중요성은 많이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 환자들이 운동을 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많다. 그 이유는 많은 환자들이 운동시 느껴지는 통증으로 인해 움직임이 제한되고, 운동을 할 수 있는 체력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또 운동을 한다 해도 본래 사용되던 근육만 사용하기 때.. 더보기
희귀병 아내 위한 난치병 남편의 절절한 사부곡 '그대는 모르오' 화제 사랑하는 아내를 향한 눈물 겨운 사부곡(思婦曲) '그대는 모르오'가 화제다. 충남 천안시 나사렛대 방송미디어학과 시간강사인 현경석(42) 씨가 크롬병, 베체트병, 강직성 척추염 등 생소한 희귀병을 동시에 앓고 있는 아내 변영진 씨에 대한 애절한 사랑을 담은 노래 '그대는 모르오'가 주목받고 있다. 20일 이 대학에 따르면 현 씨는 자가면역체계가 정상적인 신체 기능을 파괴하는 바람에 장(腸)에 염증질환이 발생하고 대장을 거의 다 떼어내다시피 한 아내를 데리고 서울 강남세브란스병원을 오가며 느낀 감정을 노래에 담았다. 그는 난치병을 앓던 아내를 교회에서 처음 만나 사랑에 빠진 후 교제 7개월 만인 지난 2010년 1월 결혼, 이듬해 아들을 낳았다. 아내뿐 아니라 현 씨도 망막 기능이 점점 퇴행해 시야가 좁아..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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