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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설국열차' 고아성 "한국의 여자 안성기가 되고 싶다" ▲ 사진/연합뉴스아역배우 출신 고아성이 한국의 '여자 안성기'가 되고 싶다고 언급해 화제다. 고아성은 15일 방송된 MBC '섹션 TV연예통신'에서 안성기·하지원·류승룡·한효주 등 선배들과 함께 '굿 다운로더' 화보를 찍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안성기는 같은 아역배우 출신 고아성에게 "아역배우는 긴 호흡으로 연기를 할 수 있고 시행착오가 그만큼 적다. 잘할거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이에 고아성은 어떤 배우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한국의 여자 안성기가 되고 싶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아성은 영화 '괴물' '설국열차'에서 열연을 펼친 바 있다. 윤다혜 기자 ydh@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화제작 '설국열차' 베일 벗겨보니... ▲ 봉준호 감독과 고아성, 송강호(왼쪽부터)가 언론시사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연합뉴스순 제작비 450억원의 대작 '설국열차'가 다음달 1일 정식 개봉에 앞서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22일 언론시사회를 통해 최초로 공개된 이 영화는 연출자인 봉준호 감독 특유의 섬세하고 탄탄한 구성에 한국·미국·영국 출신 배우들의 명연기가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빙하기 인류가 좁고 긴 기차 안에서 계급간의 전쟁을 벌인다는 내용으로, 크리스 에반스·존 허트·옥타비아 스펜서·제이미 벨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과 송강호·고아성 등 다국적 출연진의 긴장감 넘치는 연기 호흡이 돋보인다. 봉 감독이 '괴물' '살인의 추억' '마더' 등 전작에서 유용하게 활용했던 한국적 상황과 정서가 이번 영화에서는 배제됐다. 국내 관객들.. 더보기
92년생 스타 폭풍성장 눈길…배우 이세영·박은빈·고아성 칭찬 이어져 ▲ 92년 스타 박은빈-이세영-고아성폭풍성장최근 배우 이세영을 비롯해 박은빈·고아성 등의 폭풍성장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그저 어리고 귀엽기만 했던 소녀들이 키만 훌쩍 커버린 것이 아니라, 모두 여인으로 변신해 남다른 패션 스타일을 보여주고 있다. 아역 출신 이세영은 8일 열린 KBS 드라마스페셜 방학특집 4부작 '사춘기 메들리' 시사회에서 남다른 외모와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이세영은 남다르게 성장한 미모와 완벽한 자태를 공개하며 폭풍성장의 새로운 한획을 그었다. 새하얀 민소매 원피스를 입은 이세영은 날씬하고 잘록한 허리라인과 훤칠한 키에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특히 그는 한층 성숙해진 여신 미모를 자랑했다. 배우 박은빈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아역배우 출신 중 한 명이다. 박은빈은 1.. 더보기
올 여름 기대작 '설국열차' 서서히 베일 벗다...캐릭터 스틸 공개 ▲ 크리스 에반스·틸타 스윈튼·송강호·고아성(왼쪽부터)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설국열차'가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극중 주요 캐릭터들의 사진이 탑승권 이벤트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됐다. 지난 1월 1일 하루동안 진행됐던 탑승권 이벤트는 쇼케이스·시사회 개최시 우선적으로 초대받을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 행사다. 응모한 2만3256명 전원에게 티켓과 '설국열차' 여권 등이 최근 배송됐다. 동서양 톱스타들의 파격적인 외모 변신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다. '판타스틱 4' 시리즈'와 '퍼스트 어벤져', '어벤져스'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의 단골 주역인 미남 근육질 스타 크리스 에반스는 커티스 역을 맡았는데, 덥수룩한 수염 등 초췌한 몰골이 깔끔했던 기존의 이미지를 잊게 한다. 메이슨 역의 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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