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남아 관광객 유치 위한 연합작전 전개 동남아 관광객 유치 위한 연합작전 전개 한국관광공사, 동남아 3개국 세일즈콜 실시 한국관광공사(이하 공사)는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동남아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동남아 한국 진출기업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17일부터 4일간 업무협약 등 사전작업을 위해 동남아 3개국(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대상 세일즈콜을 실시한다.지난 3년간 각각 연평균 9.2%, 7.7%, 15.3%의 방한 관광객 성장세를 보여 온 이들 3개국은 금년 들어 성장세가 대폭 확대되어, 올해 8월까지 전년대비 각각 54.2%, 37.7%, 54.8%의 방한관광객 증가율을 보이며 전체국가 평균인 37.1%를 넘어서 동남아 관광시장 확대를 선도하고 있다. 공사에서는 이들 선도시장에서 한국 민간기업과의 공동마케팅을 추.. 더보기 관광업 종사 CEO들이 꼽은 여름 추천 여행지는 어디? ▲ 자료 : 전국경제인연합회여름휴가가 본격 시작된 가운데 우리나라 관광산업을 이끌고 있는 최고경영자(CEO)들이 추천하는 관광지는 어디일까.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관광위원회 소속 CEO와 협회 대표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이들이 꼽은 여행지를 ▲지역경제 희망여행 ▲맞벌이 학부모 맞춤여행 ▲쉼표여행 ▲바다여행 ▲제주도 오름 여행으로 분류, 28일 소개했다.문석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대표이사는 우리나라에서 제주도 다음으로 큰 섬인 거제도를 추천했다. 대우조선해양 등 대형 조선소가 밀집된 거제는 최근 조선업 구조조정으로 지역 경제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곳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거제는 관광지로서 천혜의 자연조건을 갖추고 있다. 17개의 크고 작은 해수욕장이 있고, 이 가운데 학동 몽돌 해수욕장은 으뜸으로 꼽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