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장 건강을 돕는 식이섬유 ▲ 김소형 본초 테라피장 기능이 약해지면 변비나 과민성대장증후군이 발생하기 쉽다. 무리한 다이어트로 식사량이 줄거나 식이섬유가 결핍된 경우, 혹은 과도한 스트레스가 장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장 건강이 좋지 않다면 식이섬유의 섭취를 늘리는 것이 좋다. 육류 위주의 식습관이나 가공 식품의 섭취가 많다면 장내 유해균이 증식할 우려가 있다. 이런 음식들이 유익균은 억제하고 유해균을 증식시켜서 장내 균형을 깨뜨린다. 그래서 복통, 변비, 설사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노폐물이나 독소가 잘 배출되지 않아서 혈액이 탁해지고 면역력도 떨어지게 된다. 식이섬유는 과일의 껍질이나 정제되지 않은 거친 식감을 가진 음식에 주로 많이 들어 있다. 그래서 먹기 편하고 부드러운 음식만 찾다 보면 식이섬유가 부족해지기 쉽다. 쌀보다.. 더보기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천연 해독 식품, 미역 ▲ 김소형 본초 테라피미세먼지와 황사, 꽃가루가 많이 날려 건강 관리에 신경을 써야 하는 봄철, 천연 해독 식품으로 좋은 것이 바로 미역이다. 미역에 풍부한 비타민과 미네랄, 식이섬유, 폴리페놀 등의 성분들은 혈액을 탁하고 걸쭉하게 만드는 유해물질 및 독소를 제거해서 혈액순환을 촉진시켜준다. 중금속을 비롯해서 각종 유해물질을 배출시켜주기 때문에 공기 오염이 심한 날 미역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좋고, 먼지가 많은 작업장이나 야외에서 장시간 일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식품이기도 하다. 담배를 많이 피우고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들 역시 미역을 자주 섭취하면 폐와 간을 손상시키는 독소를 제거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비만을 비롯해서 고혈압, 당뇨병 등의 위험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미역은 효과가 있다. 특히 미역은 칼로.. 더보기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체력과 기운 돋우는 음식 ▲ ▲ 김소형 본초 테라피더덕은 ‘밭에서 나는 고기’라는 말이 붙어 있을 정도로 기력 보강 음식으로 좋다. 인삼과 비슷하게 생긴 것은 물론이고 효능 면에서도 인삼에 뒤지지 않는다. 단백질, 티아민, 리보플라빈, 사포닌 등 다양한 영양소가 풍부해서 체력이 약해졌다고 느껴질 때 에너지 보강 음식으로 적합하다. 또한 더덕의 사포닌 성분은 피를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며 피로 회복, 면역력 강화, 남성들의 스태미나 증진에도 도움이 된다. 유난히 체력이 떨어지거나 피로가 심해질 때 우엉을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우엉에 풍부한 아르기닌 성분이 원기 회복에 효과적이다. 또한 한방에서 우엉은 에너지의 원천이 되는 신장 건강을 돕는데, 신장이 약해서 발생하는 부종이나 만성피로의 해소에 도움이 된다. 철분이 풍부.. 더보기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간을 튼튼하게 만드는 음식 ▲ 김소형 본초 테라피간은 ‘침묵의 장기’로 불린다. 간에 문제가 생긴다고 해도 겉으로는 별 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기 때문이다. 보통 간에 이상이 있다고 느낄 정도가 되면 이미 상당한 손상이 진행된 후인 경우가 많다. 이처럼 간은 소리 없이 서서히 망가지는 장기이기 때문에 건강할 때부터 잘 관리해야 한다.특히 술을 자주 마시는 사람들의 경우 간 건강을 염려하게 되는데, 과음으로 인해 지방간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건강한 간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은 5%에 불과한데 지방이 과도하게 축적이 되어 10%를 넘게 되면 이를 지방간으로 판정하게 된다. 지방간이 있을 경우 피로나 권태감이 나타날 수도 있지만 증상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지방간을 예방하려면 음주 횟수와 양을 줄여야 한다. 식사 .. 더보기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알레르기 비염에 좋은 음식 ▲ 김소형 본초 테라피알레르기 비염은 아무런 증상이 없다가도 비염을 유발하는 원인 물질을 접하게 되면 기침, 콧물, 코 막힘 같은 증상들이 나타난다. 비염을 유발하고 악화시키는 요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봄철 심해지는 황사, 미세먼지, 꽃가루 등도 이에 해당한다. 실내에서는 애완 동물의 털, 이불이나 카펫에서 서식하는 집먼지 진드기도 비염의 원인이 된다. 비염이 있는 경우 가장 중요한 것은 원인 물질을 차단해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집먼지 진드기가 비염 증상을 악화시킨다면 침구류를 자주 세탁하고 일광 소독해서 진드기를 최대한 줄여야 한다. 꽃가루가 비염을 악화시키는 요인이라면 꽃이나 나무가 많은 곳은 피하는 것이 좋다. 한방에서는 비장, 폐, 신장의 기능 저하로 비염이 발생할 수 있다고 보기 때문에 비.. 더보기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골다공증에 좋은 음식 ▲ 김소형 본초 테라피골다공증은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방심하기 쉬운 질환 중 하나이다. 골다공증일 경우 작은 자극에도 골절이 일어나기 쉬운데, 골절이 일어난 후에 골다공증임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골다공증은 5명 중 4명이 여성일 정도로 여성에게 흔한 질환이며,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는 에스트로겐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폐경기 전후로 골다공증이 많이 발생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극심한 운동 부족, 과음, 흡연, 무리한 다이어트 등이 골다공증의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골다공증을 예방하려면 뼈를 구성하는 성분인 칼슘 섭취를 늘려야 한다. 멸치나 뱅어포에는 칼슘과 인이 풍부해서 성장기 아이들은 물론이고 여성들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우유는 멸치에 비하면 칼슘 함량은 낮지만.. 더보기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생리통에 좋은 음식 ▲ 김소형 본초 테라피생리통이 심하다면 자궁 건강에 이상은 없는지 한 번쯤 살펴볼 필요가 있다. 무심코 참았던 생리통이 자궁 근종 같은 여성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증상일 수도 있다. 이런 경우 장기간 방치한다면 난임으로 이어질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자궁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는 경우라면 생리 기간 중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것으로도 생리통을 줄일 수 있다. 실내에 있더라도 배에 냉기가 들지 않도록 신경 써 주는 것이 좋고, 생리 기간 중에는 편안한 옷을 입어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해주는 것이 좋다.하복부에 찬 기운이 많아서 생리통이 심한 경우에는 생강차를 자주 마시면 생리통 경감에 도움이 된다. 생강이 아랫배를 따뜻하게 데워주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통증.. 더보기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숙면에 효과적인 한방차 ▲ 김소형 본초 테라피5월은 기념일이 유난히 많은 달이다. 피로와 스트레스가 늘어나기 때문에 심신이 지치지 않도록 하려면 잘 쉬어줘야 한다. 특히 몸이 허약하거나 정신적 피로가 심할 경우 숙면을 이루기 힘들고 피로가 가중될 수 있으므로 숙면에 효과적인 음식으로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솔잎차는 고민이나 스트레스가 많아 잠이 잘 오지 않을 때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가 많아지면 심장에 열이 쌓이면서 지끈지끈 머리가 아프기도 하고 생각이 많아 밤에 잠도 잘 오지 않는다. 이럴 때는 솔잎차 한 잔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심장에 쌓인 열을 내려주고 두통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솔잎이 혈액을 맑게 하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혈액순환 저하로 불면증이 있을 때도 도움이 된다. 직장인들.. 더보기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갈증 풀어주는 시원한 오이 ▲ 김소형 본초 테라피시원한 음식이 당기는 초여름 날씨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야외 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은 더위에 쉽게 지치거나 땀을 많이 흘려 갈증이 심해지기 쉬운데, 이럴 때 수분 함량이 90%가 넘는 오이가 도움이 될 수 있다. 등산을 갈 때 갈증 해소를 위해 오이를 챙겨가는 것처럼 야외 스포츠를 즐기거나 장시간 야외에서 일을 할 때 오이를 간식으로 섭취하면 부족한 수분을 보충할 수 있다.오이에는 비타민 C도 풍부하기 때문에 과로로 지치고 무기력해졌을 때 에너지와 기력을 회복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심리적인 스트레스와 긴장을 해소하는 데도 좋다. 과도한 스트레스는 심장과 간에 열을 쌓이게 만들고 이것이 위로 상승하면서 목과 어깨의 긴장과 뻣뻣함, 두통 등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서늘한 성질의 오.. 더보기 [김소형의 본초 테라피] 임신기간, 건강 돕는 음식은? ▲ 김소형 본초 테라피임신을 하게 되면 식습관에 가장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특히 직장생활을 하는 경우라면 더 신경 써서 간식이나 식사를 챙기는 것이 좋다. 외식을 하더라도 임신 중에 필요한 영양소를 소홀히 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며, 과일이나 견과류 같은 간식을 따로 준비해서 틈틈이 영양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다.특히 시금치, 상추, 쑥갓, 아욱, 부추 같은 짙은 녹색 채소와 오렌지, 키위 등에 풍부한 엽산은 태아의 성장 발달에 꼭 필요하다. 엽산이 혈액 생성과 세포 분열을 촉진하며, 태아의 신경계 발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임신 전부터 충분히 섭취하면 기형아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견과류나 생선에 풍부한 오메가-3지방산 섭취도 부족하지 않게 해야 한다. 오메가-3지방산은 태아의 뇌 발달을.. 더보기 이전 1 2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