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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권

새 영화 '신의 한 수' 화려한 멀티 캐스팅으로 벌써부터 '화제' ▲ 정우성·안성기·이범수·이시영·김인권(왼쪽부터)이 액션 누아르 '신의 한 수'에서 호흡을 맞춘다.새 영화 '신의 한 수'가 화려한 멀티 캐스팅으로 멋진 출발을 예고했다. 이 영화의 투자·배급사인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21일 "주인공 태석 역의 정우성을 비롯해 '국민배우' 안성기와 이범수, 김인권, 이시영, 안길강, 최진혁이 호흡을 맞춘다"고 전했다. 3년만에 스크린에 돌아온 '감시자들'의 흥행 성공으로 건재를 과시한 정우성은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이들을 상대로 복수를 꿈꾸는 전직 바둑선수 태석으로 변신해 특유의 감성적인 액션 누아르 연기를 선보인다. 안성기는 맹인 바둑 고수 주님 역으로, 이범수는 태석의 복수 상대인 사기 바둑꾼 살수 역으로 각각 합류한다. 특히 안성기와 이범수는 2001년 '무사'.. 더보기
김인권 ,"실제론 말수 적은 스타일" ■ 영화 '전국노래자랑' 가수 지망생 봉남 역 김인권 스크린을 벗어난 김인권(35)의 실제 모습은 말수 적은 사색형 인간에 가깝다. 자신을 '생계형 배우'라고 겸손하게 낮추지만, 연기를 대하는 그의 태도는 무척 조심스럽고 심지어 예민하기까지 하다. 다음달 1일 개봉될 '전국노래자랑'에서 아내의 반대를 무릅쓰고 가수의 꿈을 이루고자 애쓰는 봉남은 김인권과 다른 듯 닮았다. ▶ 극중 캐릭터 나와 다른 듯 닮아 촬영을 앞두고 '복면달호'의 음악 감독으로부터 수 개월동안 보컬 트레이닝을 받았다. 가장 기초적인 바이브레이션부터 비트의 개념까지 속성 단기반으로 익혔다. 원래도 아주 형편없는 노래 솜씨는 아니었지만, 극중 캐릭터가 가수 지망생 출신인 만큼 전문적인 기술 습득이 필요했다. "대부분의 남자들이 그렇듯 알.. 더보기
영화 제작자로 변신한 이경규 "내 마지막 목표는요..." 20년이 넘도록 연예계에서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걸로 만족할 법한데, 영화 제작을 겸하더니 이제는 감독 도전까지 외치고 나섰다. 이 남자의 마지막 목표는 과연 무엇일까. 제작자로 변신한 세 번째 영화 '전국노래자랑'의 공개를 앞둔 이경규(53)를 만났다. - 다음달 1일이 개봉일이다. 흥행 입질이 오나? 글쎄…, 아직은 잘 모르겠다. 기술 시사를 거친 제작진과 출연진끼리는 만족도가 높다. 어느 정도 흥행 성공을 예상한다. - 요즘 같아선 끊었던 담배 생각이 날 것 같은데. 금연 2년4개월째인데, 그 말을 들으니 갑자기 한 대 피고 싶어진다.(웃음). 다행히 금단 증상은 없지만, 건강이 아주 좋아진 것 같지도 않다.(웃음) - 예능 프로그램에서와 달리, 영화 제작자로서의 이경규는 대단히 조심스럽고 소심해.. 더보기
'채은정' '채연'이어 배우 류현경 민낯 셀카 공개...'그저 이쁘다' '채은정' '채연'등 연예인들의 셀카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배우 류현경도 민낯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류현경은 지난 4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힙 홉. 힙홉. 스타일이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류현경은 편한 티셔츠에 모자를 눌러쓰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화장기 하나 없는 민낯임에도 불구하고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와 동안 미모를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저 이쁘다", "힙합 스타일 잘 어울린다", "정말 귀엽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류현경은 김인권, 오현경, 김수미, 오광록, 유연석, 이초희 등의 개성파 배우들과 함께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남편 봉남을 헤어 디자이너로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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