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김재중 아시아 투어

김재중 일본 4만팬 모아 아시아투어 마무리 JYJ 김재중이 일본에서 솔로 아시아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태국 방콕과 중국 상하이 등 6개 도시에서 아시아 투어를 진행했던 김재중은 다음달 24~26일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3회 공연을 열고 투어를 마무리한다. 소속사는 "회당 1만3000명씩 총 4만 명의 관객이 모일 예정이다. 김재중의 솔로 음반이 일본에서 정식 발매되지 않았지만 아이튠즈와 아마존 등 온라인에서 큰 호응을 얻어 이번 공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팬미팅과 미니 콘서트로 구성하던 이전 아시아투어 공연과 달리 일본 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을 추가해 무대를 꾸민다. 유순호 기자 sun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김재중 노래부르려 한국어강좌까지 개설 JYJ 김재중이 첫 솔로 아시아투어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데뷔 10년 만인 1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고 아시아투어 '유어, 마이 앤드 마인'에 돌입한 김재중은 태국·중국·홍콩·대만 등 아시아 6개 지역에서 3만8000여 팬과 만났다. 13일 대만 타이베이 대만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마지막 공연에는 4000여 관객이 몰렸다. 신곡 무대는 물론 미니토크·퀴즈쇼·쿠킹타임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투어 기간 중 총 120명의 팬을 무대로 불러 적극적으로 소통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아시아 투어의 백미는 앨범 수록곡인 '지켜줄게'를 관객과 함께 부르는 시간이었다. 모든 국가의 팬들이 한국어 가사를 정확히 따라불렀고, 공연장 앞에는 이 노래를 부르기 위한 한국어 강좌가 열리기도 했다. 한편 김재중.. 더보기
JYJ 김재중 도쿄돔 찍고 이틀만에 로커변신 JYJ 김재중이 솔로와 그룹으로 아시아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김재중은 6일 중국 남경 올림픽체육중심에서 4000여 팬들과 만났다. 이틀 전 일본 도쿄돔에서 3일 연속 공연으로 15만 관객을 동원하며 온 힘을 쏟았지만 솔로로 최상의 무대를 선사했다. 미니토크, 퀴즈쇼, 스피드 퀴즈 등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의 궁금증을 풀어줬고, 김재중은 결혼 시기를 묻는 질문에 "38살쯤"이라고 말했고, 이상형으로 "너무 마른 사람보다는 좀 통통한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요리코너에서는 라볶이를 직접 만들며 솔로 앨범 수록곡인 '키스 비'를 선보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미니 콘서트에서는 강렬한 록으로 공연장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자신의 곡 '원 키스'로 무대를 열었고, '사랑했지만' '너를 위해' '나 항상 그대를' 등 선배..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