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다희 "차도녀? 실제론 털털하답니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이다희. 이달초 인기리에 막 내린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 서도연 검사를 열연해 데뷔 11년 만에 스타덤에 오른 이다희(28)가 여세를 몰아 공백없이 안방극장을 다시 찾는다. 딱딱한 분위기의 법정을 벗어나 다음달 초 첫 방송될 KBS2 새 수목극 '비밀'에서 사랑 연기를 펼쳐보일 그는 "전작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망설임없이 합류를 결정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 촬영하며 보영 언니와 친해져 사랑하는 연인을 살해한 여자와 사랑에 빠지는 독한 사랑 이야기인 '비밀'에서 엘리트녀 신세연 역을 맡았다. 지성·배수빈·황정음과 사각 관계를 이루며 사랑에 대한 욕망과 고독을 그려낼 예정이다. "비록 쉴 시간은 없었지만 '너목들'로 많은 .. 더보기 윤상현 "이렇게 욕 많이 먹긴 처음이야" 최근 막 내린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성공에 힘입어 제작진과 함께 태국 푸켓으로 포상 휴가를 다녀 온 윤상현(40)은 인터뷰를 시작하자마자 "목감기 때문에 제대로 놀지도 못했다. 춤추고 노래하겠다는 시청률 공약을 지켜야 하는데 걱정"이라고 푸념했다. 그러나 이내 넉살 좋은 평소 성격답게 "이미 준비는 끝났으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 고시공부 하듯 대본 달달 극중 자신의 신념과 정의를 구현해 나가는 국선 전담 변호사 차관우 역할을 맡아 열연했다. 사랑하는 장혜성(이보영) 변호사와 사랑의 라이벌인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를 따뜻하게 감싸고 성장시키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그러나 한편으론 신념을 위해 장혜성의 어머니를 살해한 민준국(정웅인)의 변호를 맡았고, 이로 인해 .. 더보기 '너목들' 이다희, KBS2 '비밀' 합류 배우 이다희가 9월 첫 방송될 KBS2 새 수목극 '비밀'에 합류한다. 1일 종영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서도연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그는 최근 차기작으로 '비밀'을 확정했다. 극중 엘리트 여성 신세연 역을 맡아 사랑에 대한 욕망과 고독을 그려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이다희의 세련된 외모와 지적인 이미지가 신세연과 잘 맞아 떨어진다"면서 "전작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멜로를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탁진현기자 tak0427@metroseoul.co.kr 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KBS2 '굿닥터', '너목들' 인기 넘을까 주원·문채원 주연의 KBS2 '굿닥터'가 방영 2회 만에 수목극 정상 자리를 굳혔다. 시청률 집계 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영된 2회 시청률이 전국 기준 14%를 기록했다. 첫 회(10.9%)에 이어 또 다시 같은 시간대 방영된 타사 프로그램을 제치고 수목극 1위에 올랐다. 이는 상반기 히트작인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의 초반 성적을 앞서는 수치다. 7.7%로 출발한 '너목들'은 2회에 12.7%로 상승했고, 이후 지속적으로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 20%를 넘기고 끝난 바 있다. 서번트증후군을 앓고 있는 박시온(주원)이 소아외과 의사로 거듭나는 과정을 그린 이 드라마는 탄탄한 대본, 배우들의 호연, 섬세한 연출력 등 삼박자를 고루 갖췄다는 호평을 얻었다./탁진현기자 탁진현 기.. 더보기 정웅인 "연민가는 살인범 절제연기 통했죠" 데뷔 17년 만에 첫 악역 드라마 캐스팅 막차 타…동네분 저보고 줄행랑 인기 리에 막 내린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마친 정웅인(42)은 기분이 무척 좋은지 할 말이 많아 보였다. 극중에서는 연쇄살인범 민준국 역을 맡아 목격자들에게 섬뜩한 눈빛을 쏘며 "말하면 죽일거다"라고 협박했지만, 화면 밖으로 나오자 '폭풍 수다'를 쏟아내며 깔깔댔다. 데뷔 17년 만에 처음 맡은 악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내 제2의 전성기를 맞은 그를 5일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났다. - 드라마를 성공적으로 마친 소감은. 많은 사랑을 받았다는 점도 기쁘지만, 연기력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연기 쩔어' '심장이 쫄깃해진다'와 같은 네티즌들의 자극적인(?) 댓글을 보면 기분이 좋았다.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은 .. 더보기 이종석 김해 공항사진 ‘포착’...부산 서면 팬사인회 참석 SNS 통해 급속 전파 ▲ 김해공항에서의 이종석/사진 트위터부산 팬사인회를 위해 김해공항에 도착한 이종석의 모습이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포착돼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해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이종석은 배우 김우빈과 함게 2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카스 썸머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부산에 도착했다. 2013년 연예계 대세답게 이종석의 모습은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전해졌다. 이에 네티즌들은 "연예계 대세답게 실시간이군" "종방연 끝난지 얼마돼지 않았는데 또 부산이구나"라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OB맥주가 진행하는 이번 팬 사인회는 부산 문화 관광의 거리 서면에서 8월 2일 오후 5시부터 약 한 시간 가량 진행된다. 김윤아 기자 oexito@metroseoul.co... 더보기 너목들 종방연이보영 버스대절·김광규 충격패션·김소현 현장 생중계 ▲ 아쉽지만 뜨거웠던 '너목들' 종방연 현장/김소현 트위터1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의 종방연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끌었던 힘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두 달여 시간동안 동고동락했던 스태프와 연기자들은 드라마 성공에 대해 너나 할 것 없이 서로에게 공을 돌렸고 마지막 촬영까지 고군분투하느라 수면시간이 부족했음에도 얼굴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드라마보다도 훈훈했던 너목들 종방연을 소개한다. ◆ 마음도 예쁜 짱변 이보영-버스대절 '너목들'의 종방연은 1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둔 오후 8시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이보영·이다희·정웅인을 시작으로 8시 40에 도착한 이종석까지 드라마 촬영이 끝나자마자 주연 배우들이 하나둘씩 몰려들기 시작했다. 이날 이보영은 스.. 더보기 ★ 피해갈수 없는 잠…'이보영 숙면' '현빈 NG' ▲ 김서형-현빈-이보영 숙면'이보영 숙면' '현빈 NG' 무더위나 추위보다 더 참기 힘든건 바로 쏟아지는 잠이다. 수험생들이나 직장인모두 잠을 이겨내기 위해 커피를 마시거나 허벅지를 꼬집는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해 고군분투하지만 쉽지 않은게 사실이다. 이같은 모습은 방송 촬영장에서도 쉽게 볼 수 있다. 이때문에 밤샘촬영을 이어가는 드라마 현장에서 배우들의 쪽잠모습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이에 촬영장에서 숙면을 취한 스타들을 알아봤다. ◆'너목들'인기 비결 이보영 숙면? 배우 이보영이 촬영 중 진짜로 숙면을 취한 사실이 공개됐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드라마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 촬영 현장을 찾은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촬영현장은 지난 9회 방송분으로 극.. 더보기 '너목들' 작가, 표절 의혹에 직접 조목조목 반박 SBS 수목극 '너의 목소리가 들려' 박혜련 작가가 표절 의혹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 작가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4~6회에 등장한 쌍둥이 살인사건 에피소드가 도진기 작가의 소설 '악마의 증명'을 표절했다는 의혹을 집필 과정을 설명하며 조목조목 반박했다. 이 글에서 그는 "'드림하이' 집필을 마친 후 2년간 법정에서 각종 재판을 방청하고 여러 법조계 인물들을 취재한 것은 물론 콘텐츠진흥원에서 주최하는 '안변의 사건파일', '표창원교수의 범죄심리'등의 강좌를 이수하며 드라마의 에피소드를 구상했다"면서 "쌍둥이 에피소드 역시 그런 과정에서 나온 것이며 이미 2011년에 자문 변호사와 내용을 짜 놓은 것이다. 소설은 2012년에 출간됐기에 그 내용을 전혀 접하지 못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더보기 '국민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수목극 1위...인기비결은? ▲ 너의목소리가들려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인기가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24일 방송된 '너의 목소리가 들려' 16회분은 자체 최고 시청률 24.1%를 기록할 정도다. 이에 2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의 들려'(이하 너목들)의 인기 비결을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너목들'의 인기비결 첫 번째로 수하(이종석 분)와 혜성(이보영 분)의 러브라인을 꼽았다. 이종석과 이보영은 수족관 키스, 손바닥 키스, 백허그 등으로 아련하고 달콤한 연상연하의 로맨스를 훌륭하게 연기하며 '너목들'의 인기를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다. 두 번째로는 매 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반전을 꼽았다. 단 한 장면도 놓칠 수 없을 만큼 치밀한 대본은 극의 전개에.. 더보기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