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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예

너목들 종방연이보영 버스대절·김광규 충격패션·김소현 현장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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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쉽지만 뜨거웠던 '너목들' 종방연 현장/김소현 트위터
1일 인기리에 종영한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의 종방연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끌었던 힘을 알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두 달여 시간동안 동고동락했던 스태프와 연기자들은 드라마 성공에 대해 너나 할 것 없이 서로에게 공을 돌렸고 마지막 촬영까지 고군분투하느라 수면시간이 부족했음에도 얼굴엔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 드라마보다도 훈훈했던 너목들 종방연을 소개한다.

◆ 마음도 예쁜 짱변 이보영-버스대절

'너목들'의 종방연은 1일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둔 오후 8시 여의도의 한 음식점에서 열렸다. 이보영·이다희·정웅인을 시작으로 8시 40에 도착한 이종석까지 드라마 촬영이 끝나자마자 주연 배우들이 하나둘씩 몰려들기 시작했다.

이날 이보영은 스태프들의 이동 수단으로 대형버스를 대절했다고 전해진다. 드라마의 성공을 보이지 않은 곳에서 고생하는 스태프에게 돌리며 배려하는 훈훈한 모습은 연예계뿐만 아니라 소식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에게도 화제를 모았다.

◆생생한 종방연 소식을 전한 김소현- 종방연 생중계

이보영의 어린시절을 연기했던 김소현은 센스있는 막내답게 SNS로 종방연의 즐거운 분위기를 실시간 중계했다.

1일 김소현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너의 목소리가 들려' 종방연 소식 궁금하시죠?? 지금부터 생중계로 나갑니다!!! 어린짱변의 선물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종석·이보영·정웅인 등 주요 배우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팬들은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을 달랬다는 후문이다.

◆혼자 살기에 가능하다 김광규-독보적인 패션 감각

정감있는 법조인 김공숙을 연기했던 김광규가 종방연 자리에선 과감한 패션 감각을 공개했다.등과 어깨 선이 드러나는 붉은 라운드 티에 목걸이를 매치한 김광규의 패션스타일은 선남선녀로 가득한 종방연 자리에서도 다수의 시선을 집중시켜 화제가 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나 혼자 산다'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의상 스타일"이라는 재미있는 평가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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