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 친환경 수처리 기술로 '탈황 폐수 무방류 시스템' 수주 ▲ 두산중공업 무방류 처리시설.두산중공업은 한국남동발전과 '탈황 폐수 무방류 시스템'을 영흥화력발전소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 규모는 약 200억원이다.두산중공업에 따르면 '탈황 폐수 무방류 시스템'은 화력발전소의 탈황 시설에서 나오는 폐수를 역삼투압과 증발 방식을 통해 정화하는 최첨단 친환경 설비다.기존 수처리 설비에서 걸러내는 부유물질과 중금속 성분은 물론, 최근 세계적으로 새롭게 규제 원소로 추가되고 있는 질산염, 셀레니움까지 처리할 수 있다.두산중공업은 세계 1위로 평가받는 해수담수화 기술력을 바탕으로 ZLD 시스템을 자체 개발했으며, 2018년 8월까지 설계와 제작, 시운전 등 전 과정을 일괄 수행해 영흥화력발전소에 공급할 예정이다. 이번 공사로 영흥화력발전소는 하루에 약.. 더보기
두산중공업, 인도에서 2조 8000억원 규모 화력발전소 수주 ▲ 지난 23일 우타르 프라데시 주 현장에서 열린 기공행사에서 김헌탁 두산중공업 EPC BG장(왼쪽에서 네번째)과 아킬레시 야다브 우타르 우타르 프라데시 주총리가 악수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두산중공업은 인도 현지법인 두산파워시스템즈인디아(DPSI)가 인도 우타르 프라데시 주(州) 정부 발전공사로부터 총 2조8000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2곳에 대한 수주통보서를 접수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발전소는 인도 북부 우타르 프라데시 주에 건설되는 오브라-C 석탄화력발전소와 자와하푸르 석탄화력발전소로 660MW급 2기씩, 총 4기 2640MW급 규모다. 오브라-C 발전소의 예상 계약액은 약 1조3700억원이고, 자와하푸르 발전소는 약 1조3900억원 규모다. 두산중공업은 설계에서부터 기자재 제작, .. 더보기
두산중공업 영국 발전소 친환경 연료전환사업 수주 ▲ 두산중공업 하동 화력 발전소[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두산중공업은 해외 자회사인 두산밥콕이 영국 발전사인 '린머스파워'의 연료전환사업을 수주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사업의 발주처는 영국 발전사인 린머스파워다.연료전환사업은 석탄화력발전소의 연료 운영방식을 친환경 원료인 바이오매스 사용방식으로 바꾸는 사업이다.두산밥콕은 이번 수주계약을 통해 영국 북동부 노섬벌랜드 지역에 위치한 린머스발전소에서 1972년부터 운영돼 온 140MW급 화력발전설비 3기를 바이오매스 연료사용 방식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를 수행한다.두산중공업은 2020년까지 50.8GW(기가와트) 규모로 성장할 유럽 내 발전소 연료전환 시장을 적극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두산중공업 현호준 보일러 BG장은 "바이오매스를 연료로 사용하면 기존 화석연.. 더보기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