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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클라라, MBC '스타 다이빙쇼' 출연…예능에서도 대세녀 ▲ 클라라./SBS 제공섹시한 매력을 앞세워 '대세녀'로 떠오른 클라라가 예능계를 접수하며 부쩍 높아진 인기를 과시 중이다. 23일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클라라는 다음달 23일부터 방영될 MBC '스타 다이빙쇼 스플래시' 합류를 확정했다. 볼륨있는 몸매로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그는 이 프로그램에서 수영복을 입고 남심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또 최근 tvN 'SNL 코리아'에 고정 크루로 발탁돼 21일 첫선을 보인 데 이어, 30일부터는 MBC 에브리원 '무작정 패밀리 3'에 극중 박철·조혜련 부부의 둘째딸이자 허세 강한 배우 지망생 역으로 나온다. 이밖에 24일 방영될 MBC '황금어장 - 라디오 스타' 녹화에도 게스트로 참석해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관계자는 "요즘 예능.. 더보기
아역 출신 정인선과 이세영의 '폭풍성장'에 "잘 자라줘 고마워" ▲ 정인선 다음달 개봉될 옴니버스 호러물 '무서운 이야기 2'에 함께 출연한 아역스타 출신 정인선과 이세영이 몰라보게 성숙해진 자태로 네티즌의 시선을 잡아채고 있다. KBS2 '매직키드 마수리'로 출발해 '살인의 추억'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소녀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정인선은 6일 열린 '무서운…' 제작보고회 참석으로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행사장에서의 청순한 미모와 솔직담백한 입담이 화제를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올해 22세로 세종대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그는 이번 작품의 '사고' 편에서 즉홍여행중 일어난 교통사고로 사후세계를 경험하게 되는 길선주 역을 맡아 생애 첫 공포연기에 도전한다. 앞서 '대왕의 꿈'과 '라디오스타' 등 몇몇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의 .. 더보기
봄엔 하나 더해 '영월 11경' ▲ 올해 열리는 단종문화제 공식포스터(사진 왼쪽)와 지난해 열린 조선시대 국장행렬의 모습. 봄기운이 완연한 가운데 '슬로우 시티' 강원도 영월에서는 특별한 시간이 준비된다. 자라나는 어린세대에게는 살아있는 역사의 장으로, 기성세대에게는 역사의 교훈과 함께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추억속으로의 여행이 될 수 있는 '제47회 단종문화제'(4월 26~28일)가 열리는 것. '단종의 향기'라는 주제로 펼쳐지는 이번 축제는 단종제향과 조선 국왕의 장례인 국장 재현을 비롯해 다양한 전통행사와 체험거리로 진행된다. ▲ 박선규 영월군수.박선규(57·사진) 영월군수는 "배움, 체험, 추억, 편안함 그리고 즐길 거리가 있는 제47회 단종문화제에 참가해 우리고장의 천혜의 자연자원, 시골인심도 만끽하고 좋은 추억 만들어 가기를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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