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 더 라이벌 썸네일형 리스트형 [필름리뷰-러시:더 라이벌]드라마보다 더 드라마틱 두 천재 레이서 뜨거운 명승부 제임스 헌트(크리스 헴스워스)와 니키 라우다(다니엘 브륄)는 포뮬러원(F1)의 하부 리그에서부터 치열한 경쟁 관계를 이어온 라이벌이다. 제임스는 여자와 술을 즐기는 플레이보이로 타고난 레이싱 실력을 지닌 천재인 반면, 니키는 철저한 자기 관리와 준비로 레이싱에만 몰두하는 노력파다. 매 경기마다 치열한 접전을 벌이던 두 사람은 1976년 시즌에서 마침내 운명의 한판 승부를 맞이한다. 9일 개봉될 '러시: 더 라이벌'은 레이싱 역사에 전설의 라이벌로 전해 내려오는 제임스 헌트와 니키 라우다의 관계를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실존 인물과 당시 상황 등을 완벽하게 복원해 낸 전기물로, 레이싱을 전면에 내세운 스포츠 영화이기도 하다. 아카데미 작품·감독상 수상작인 '뷰티풀 마인드'를.. 더보기 영화 '러시'의 헴스워스, '뺏고 싶은 할리우드 품절남' 1위 ▲ 헴스워스가 '난 예뻐'라고 적힌 한글 티셔츠를 입은 모습./누리픽쳐스 제공 ▲ 영화 '러시'의 크리스 헴스워스.다음달 9일 개봉될 카레이싱 영화 '러시 : 더 라이벌'의 크리스 헴스워스가 '할리우드에서 뺏고 싶은 섹시한 품절남' 1위로 등극했다. 헴스워스는 이 영화의 수입사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 손잡고 9~12일 진행한 관련 설문조사에서 62%의 높은 지지로 1위에 올랐다. 휴 잭맨과 라이언 레이널즈는 나란히 12%로 공동 2위에 올랐다. 슈퍼 히어로물 '토르' 시리즈로 얼굴을 알린 헴스워스는 191㎝의 조각같은 육체미와 섹시한 눈빛을 앞세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010년 결혼한 동료 배우 엘자 페이터키와의 사이에서 지난해 딸을 얻어 여심을 아프게(?) 했다. 또 '난 예뻐'라고 써진 한국어 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