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오브레전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희비교차' 국내·외 롤드컵 일정 관심 높지만…국내 게임 접속 논란 불만 이어져 ▲ 롤드컵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이 월요일 새벽부터 전세계 게이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반면 국내 게임유저들 사이에서는 롤 접속이 원활하지 않아 불만이 이어지고 있다. 16일 새벽 4시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 컬버스튜디오에서 '롤 시즌3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이 개막한 것이다. 이에따라 롤드컵 개막과 함께 국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는 '롤드컵'이 오르는 등 화제가 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게이머들은 롤 접속이 불안정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16일 오전 리그로브레전드 홈페이지 게시판에는 "잘되다가 갑자기 실행이 안된다. 플레이버튼을 누르면 까만색 창이 뜬뒤 사라지는 증상이 생겨 접속하지 못하고 있다" "롤드컵 일정보다 소보정리부터 계속 재접속을 해도 안들가짐 무슨일이.. 더보기 ‘기다리다가 지친다’ 롤 점검에 연장에 불만 속출…신드라 챔피언 이용 불가 롤 점검 재개로 게임 유저들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지난달 31일 라이엇게임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8월 1일 오전 6시부터 12시까지 총 6시간 동안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의 서버 점검을 하겠다고 밝혔다. 오후 1시30분 현재 정상적인 접속이 가능하지만 서버 점검시 발견된 문제로 점검이 연장돼 현재까지도 신드라 챔피언은 이용할 수 없다. 라이엇게임즈는 게임 업데이트를 위한 점검이라고 밝혔지만 유저들의 불만은 끊이지 않고 있다. 최근 서버 점검으로 인해 접속이 차단되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기 때문이다. 앞서 5월 25일부터 29일까지 리그오브레전드는 코어네트워크 스위치 결함으로 게임 접속에 문제가 발생하자 서버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에 라이엇게임즈 측에서는 불편에 따른 보상금 지급과 함께.. 더보기 토종 기업도 못하는 문화재 보호, '롤(LoL)' 라이엇게임즈가 한다 국사 교과에 대한 수능 필수과목 제외 논란 등 청소년 역사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논의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묵묵히 역사교육 지원은 물론 문화재 보호·기부에 앞장서는 기업이 있다 주인공은 일명 '롤열풍'을 몰고 온 라이엇 게임즈다. 국내 최고 인기 온라인게임 '리그오브레전드(LoL)'을 서비스하고 있는 라이엇 게임즈는 플레이어 대상의 역사 교육 행사를 직접 개최하고, 최근 문화재청에 문화재 보호기금으로 6억 원의 기부금을 내놓는 등 역사의식 및 문화재 보호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해 10월부터 월 1회 이상 꾸준히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한 역사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문화재 지킴이 플레이어 참여 프로그램'이란 이름으로 온라인으로 신청한 플레이어가 직접 참여해 문화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