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수 성시경, 방송 녹화 중 "잡놈" 분노…왜? ▲ 성시경. 사진/ JTBC 해당 방송 캡처 가수 성시경이 방송 중 분노했다. 성시경은 최근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 녹화에서 한 번에 여러 명 여자를 만난 문어발 남자의 이야기를 들은 후 "잡놈"이라는 한 마디를 던졌다. 이어 "라디오를 진행할 때 많은 사연을 받는데 거기서 쓰는 최고의 나쁜 말이 잡놈이다"며 크게 흥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 "세상에는 한 사람만 좋아 할 줄 알고 바람 피우지 않는 착한 사람도 많다"며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 성시경 분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 성시경 분노, 화낼 만 하다" "저런 문어발 남, 곧 망한다" "성시경 분노, 방송 꼭 봐야겠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방송은 23일 밤 11시 방송된다. 조현정 기자 jhj@metroseo.. 더보기 방송인 신동엽, '마녀사냥' 언급...'남자-여자 심리 모두 공감할것' ▲ 신동엽'신동엽 마녀사냥 언급' 방송인 신동엽이 '마녀사냥'의 자유로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신동엽은 29일 오후 서울시 중구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남자들의 여자이야기-마녀사냥'(이하 '마녀사냥') 제작발표회에서 "'마녀사냥'은 라디오 같은 따뜻한 프로그램"이라고 밝혔다. 이어 "TV보다는 라디오가 조금 더 자유로운 면이 많다. '마녀사냥'은 우리가 이야기하는 내용이나 단어를 구사하는데 있어 다른 프로그램보다 좀 더 자유롭고 편안하게 진행하는 편이다. 많이 지켜 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신동엽은 "19금 이야기들도 다룰 예정인데 수위를 잘 조절해서 남자들의 심리와 여자들의 심리를 모두 다루며 공감대를 많이 형성할 것으로 기대한다. 방송을 보다 보.. 더보기 대웅홀딩스 홈페이지 폐쇄?…잇단 갑들의 '치고 빠지기'에 비난 '속출' ▲ MBC '시사매거진 2580' 방송캡처'갑의 횡포'로 논란이 되었던 기업들이 잇따라 홈페이지를 폐쇄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웅홀딩스도 홈페이지 접속을 차단해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최근 '딸기찹쌀떡의 눈물'이 방송을 탄 후 대웅홀딩스는 검색어 상위를 차지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28일 방송된 MBC 시사프로그램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딸기 찹쌀떡의 눈물'이라는 제목의 청년 사업가 김민수씨의 사연이 소개됐다. 방송에 따르면 사업가 김씨는 지난 2009년 10월 일본 오사카에서 딸기찹쌀떡 맛을 처음 본 후 올 4월에는 현지 장인으로부터 기술을 전수받고 안모씨와 동업을 시작했다. 김씨는 동업자 안씨와 '이찌고야'라는 상호로 사업체를 오픈하고 대박을 터뜨렸다. 그러나 '딸기 찹쌀떡'이..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