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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고

곰TV, "이젠 '미스터 고'를 안방에서 보세요" 한중 합작 영화 '미스터 고'를 이제 안방에서도 볼 수 있다. 인터넷 미디어 곰TV는 11일부터 영화 '미스터 고'를 4000원에 다운로드 방식과 스트리밍 방식으로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영화 '미스터 고'는 국민 만화가 '허영만 화백'의 '제7구단'이 영화 '미스터 고'로 새롭게 탄생한 작품이다. 중국 3대 메이저 스튜디오 중 하나인 화이브라더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한국 영화 최초로 중국 내 자국 영화로 개봉해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영화 '미스터 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서교)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되는 과정을 그렸다. 고릴라와 인간의 따뜻한 소통과 3D로 탄생한 야구하는 고릴라의 정교하고 화려한 액션 등 볼거리가 풍부하다. 7월에는 중국과 싱가.. 더보기
중원 대륙에 'K-무비' 열풍 거세다 ▲ 필선 2 ▲ 미스터 고 중원 대륙에 'K-무비' 열풍이 거세게 불고 있다. 한국 영화 인력과 자본이 중국과 결합한 '미스터 고'와 '필선 2'가 지난주 현지에서 모두 232억원의 흥행 수입을 쓸어담았다. 쇼박스㈜미디어플렉스와 중국의 화이브라더스가 합작한 '미스터 고'는 18~21일 중국에서 7769만 위안(약 141억원)을 벌어들이며, 윌 스미스 주연의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애프터 어스' 등을 제치고 현지 개봉 첫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안병기 감독이 연출하고 박한별이 주연으로 나선 공포영화 '필선 2'는 16일부터 21일까지 5000만 위안(91억원)을 거둬들였다. 개봉일이었던 16일 반나절동안 600만 위안(약10억원)의 흥행 수입을 기록했는데, 이 액수는 '고도경혼'이 보유한 중국 역대 .. 더보기
송종국 MBC 축구해설위원 전속계약…‘아빠!어디가’ 아빠들 ‘승승장구’ ▲ MBC '아빠!어디가' 출연진/연합뉴스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어디가'에 출연하는 아빠들이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약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송종국의 에이전트사인 '지쎈'은 22일 " 6월에 송종국이 MBC 축구해설위원으로 전속계약 했다"고 밝혔다. 2002 한일월드컵 4강의 히로인 송종국은 지난해 3월 현역에서 은퇴한 뒤 유소년 축구교실인 송종국FC를 설립하고 대표를 맡아 활동했다. 또한 TV조선 축구해설위원으로도 활동했다. 최근에는 '아빠 어디가'의 흥행으로 축구선수보단 딸바보 '지아 아빠'로 유명해졌다. 송종국 처럼 최근 '아빠어디가'의 성공과 맞물려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빠들도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윤후의 아빠인 윤민수는 5월 바이브 5집 앨범'ORGANIC SOUND'(올가닉 .. 더보기
이병헌은 웃고 고릴라는 울고...'레드 더 레전드' 흥행 1위 ▲ 레드 : 더 레전드이병헌이 출연한 할리우드 코믹 액션물 '레드 : 더 레전드'가 상영 첫주 흥행 정상에 올랐다. 22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레드…'는 19~21일 전국에서 83만2276명을 불러모아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감시자들'은 57만6360명으로 뒤를 이으며, 누적 관객수 457만4913명을 기록했다. 기대를 모았던 한국형 3D 블록버스터 '미스터 고'는 54만411명으로 개봉 첫주 3위에 그쳐, 다소 불안하게 출발했다.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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