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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수현 "'분노의 질주' 오디션 탈락, '어벤저스2' 역할도 뺏길뻔" 비화 공개 ▲ JTBC '말하는대로'에 출연한 수현/JTBC배우 수현이 '어벤저스2' 출연과 관련한 비화를 공개했다.11일 방송되는 JTBC '말하는대로'에는 조승연 작가, 전 청와대 연설비서관이었던 강원국, 배우 수현이 출연해 말 버스킹을 펼친다.버스킹의 마지막 순서로 나선 수현은 "오늘 이렇게 여러분 앞에 서게 된 건 한 번도 진솔하게 제 모습을 보여드릴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수현은 시민들을 향해 "나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게 뭐냐"고 질문을 던졌고, 대다수의 시민들은 "어벤저스"라는 대답을 내놨다. 그러자 그는 "영화 '분노의 질주' 오디션으로 첫 할리우드 오디션에 도전했지만 떨어지는 고배를 마셨다"면서 "그렇지만 오늘의 NO는 반드시 내일의 더 나은 YES라고 믿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 더보기
빈 디젤 "'분노의 질주' 흥행 성공시 차기작에 한국배우 캐스팅' ▲ 빈 디젤(왼쪽)과 성강/연합뉴스 할리우드 '민머리' 액션스타 빈 디젤이 자신의 대표작인 '분노의 질주' 시리즈 차기작에 한국 배우를 출연시킬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분노의 질주 : 더 맥시멈'의 23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13일 서울 용산의 한 복합상영관에서 열린 내한 기자회견에서 "이번 작품이 한국에서 모든 기록을 깨고 흥행한다면 다음 작품에 한국 배우를 캐스팅할 것"이라며 "세계적으로 무척 중요한 영화 시장인 한국의 유능한 배우들이 할리우드에 진출하고 있다. 할리우드 배우들도 한국에 오고 싶어한다"고 말해 두 나라 연기자들의 교류 가능성을 언급했다. 한편 시리즈 3편에 이어 다시 합류한 한국계 배우 성강은 "내 나라에 다시 와서 정말 꿈만 같다"면서 "이 시리즈로 형님(빈 디젤)을 만나 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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