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드 피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콜린 퍼스 VS 브래드 피트 VS 맷 데이먼 제작자로 맞붙었다! ▲ 콜린 퍼스/킹스맨 스틸컷콜린 퍼스 VS 브래드 피트 VS 맷 데이먼 제작자로 맞붙었다!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이 제작자로 대격돌한다. 위대한 러브스토리 '러빙'(콜린 퍼스), 아름다운 성장기 '문라이트'(브래드 피트), 감성 드라마 '맨체스터 바이 더 씨'(맷 데이먼) 세 작품으로 맞붙었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등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국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할리우드 대표 배우 콜린 퍼스는 2011년 제작사 'Raindog Films'를 창립했다. 이후 그가 첫 번째 프로젝트로 선택한 영화는 '러빙이다. 서로를 지키고 싶었던 러빙 부부가 오직 사랑으로 세상을 바꾼 위대한 러브 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타 인종간의 결혼이 불법이었던 1958년, 버지니아 주에서 추방된.. 더보기 브래드 피트 아들 매독스, 아버지 '거부'…왜? ▲ 브래드 피트 아들 매독스가 아버지에 대해 격한 거부 반응을 일으켰다.지난 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라이프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브래드 피트(52)가 자녀들과 만난 자리에서 매독스(15)는 "당신은 내 아빠가 아니다"라며 화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한 측근은 "분위기가 매우 좋지 않았다"며 "매독스가 피트를 보자 이성을 잃고 소리를 지르자 피트 역시 덩달아 화를 냈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매독스는 안젤리나 졸리가 2002년 입양한 캄보디아 태생의 아이로, 브래드 피트는 2005년 안젤리나 졸리와 결혼을 결심하면서 매독스를 자신의 아들로 입양했다. 하지만 지난 9월 14일 브래드 피트가 프랑스에서 미국 LA로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매독스에게 언어적, 물리적 학대를 가.. 더보기 점잖은 '빵 아저씨', 2주 연속 주말 흥행 정상 달린다 ▲ 월드 워 Z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 주연의 좀비 블록버스터 '월드 워 Z'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킬 가능성이 높아졌다. 27일 오전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월드 워 Z'는 34.3%의 예매율로 지난주에 이어 1위를 달렸다. 개봉일인 20일부터 일주일동안 전국에서 불러모은 관객수는 210만8010명으로, 최근 5년간 피트의 출연작들 가운데 국내 흥행 성적으론 2009년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173만명)을 제치고 최다 관객수를 기록했다. 나이 오십에 한국 여성들이 가장 싫어하는 남성 헤어 스타일인 단발머리를 하고 제작까지 겸하며 '원맨쇼'를 펼친 피트로서는 오랜만에 이름값을 한 셈이다. 이시영·엄기준 주연의 공포 스릴러 '더 웹툰 : 예고살인'이.. 더보기 매너 '끝판왕' 브래드 피트 폭우속 3000팬 매료 ▲ 브래드 피트가 팬들의 사진 촬영 요청에 친절히 응하고 있다./연합뉴스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가 '레드카펫의 황제'답게 초특급 매너를 과시했다. 자신이 주연과 제작을 맡은 신작 '월드워 Z'(20일 개봉)의 홍보를 위해 11일 전용기 편으로 내한한 피트는 이날 밤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조금씩 내리던 비가 행사 시작 직전 폭우로 바뀌었지만, 그는 예정 시간인 오후 7시 20분에 정확히 맞춰 의전용 차량을 타고 등장했다. 80m 거리의 레드카펫을 25분 동안 걸어가는 내내 어깨까지 풀어헤친 금발이 비에 흠뻑 젖는 와중에도 팬들의 사인과 촬영 요청에 환한 미소로 일일이 응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주최측 추산으로 3000여 팬들이 폭우 속에서도 피트를 보기 위해 2시간 전부터 .. 더보기 티파니, 브래드 피트와 경복궁 데이트 소녀시대 티파니가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 만났다. 티파니는 같은 멤버인 수영이 진행하고 있는 SBS '한밤의 TV 연예'의 특별 리포터로 나서 11일 경복궁에서 피트를 인터뷰했다. 평소 한국 문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피트는 티파니와 국보 제233호인 경복궁 근정전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국내 대표 걸그룹 멤버이자 유창한 영어 실력을 지닌 티파니는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피트에게 한국 문화를 소개했다. 영화 '월드워Z' 홍보를 위해 내한한 피트는 이날 저녁 청계광장 레드카펫 행사와 프리미어 무대인사를 진행하고 출국한다. 유순호 기자 sun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점잖은 '빵 아저씨' 브래드 피트 11일 내한 ▲ 영화 '월드워 Z'의 한 장면 할리우드 톱스타 브래드 피트가 자신이 제작과 주연을 맡은 새 영화 '월드워 Z'의 홍보를 위해 11일 내한한다. 이 영화의 국내 수입·배급사인 롯데엔터테인먼트는 4일 "20일 개봉에 앞서 피트가 연출자인 마크 포스터 감독과 함께 한국을 찾는다"며 "청계광장에서 열릴 레드카펫과 프리미어 행사, 무대 인사 등에 참석할 예정이다. 앤절리나 졸리 등 가족의 동반 여부는 아직 미정"이라고 전했다. 2011년 '머니볼'을 알리려 처음 한국을 방문했던 그는 이번 작품에서 좀비떼에 맞서는 UN 조사관을 연기한다.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