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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의 추억

'국토대장정까지...' 정인선, 폭풍성장…다양한 활동 펼쳐 ▲ 정인선 폭풍성장/사진=뉴시스'정인선 폭풍성장' 지난 2002년 '매직키드 마수리'에 출연했던 아역배우 정인선이 '폭풍성장'한 모습에 이어 과거 국토대장정에 참여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정인선은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청순한 외모를 과시했다. 이날 정인선은 짧은 단발머리에 검은 가죽 팬츠와 하얀 블라우스를 매치해 단아한 아름다움을 뽐냈다. 정인선은 2002년 방송된 KBS2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에 주인공 마수리의 여자친구 한세은 역으로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영화 '살인의 추억' '카페 느와르' '무서운 이야기 2'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러나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더보기
코믹 액션물 '스파이'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 등극 코믹 액션물 '스파이'가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9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설경구·문소리 주연의 '스파이'는 6~8일 전국에서 84만2457명을 불러모아 1위를 차지했다. 할리우드 범죄 스릴러로는 보기 드물게 흥행 순항중인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은 26만5347명으로 뒤를 이었다. 개봉일인 지난달 22일부터의 전국 누적 관객수는 260만9544명이다. 이밖에 '살인의 추억'을 제치고 역대 한국영화 스릴러 흥행 1위에 등극한 '숨바꼭질'은 22만6673명을 보태어 전국 누적 관객수가 550만8628명에 이르렀고, 맷 데이먼 주연의 SF 액션물 '엘리시움'은 20만9768명으로 4위에 자리했다./조성준기자 when@metroseoul.co.kr 조성준 기자 when@metrose.. 더보기
'몽타주' 김상경 "형사물 거절하다 시나리오 보고 필 꽂혀" 영화계에서 김상경(41)은 '과작의 배우'로 통한다. 1998년 데뷔후 이제껏 햇수로 16년동안 고작(?) 9편의 영화에만 출연해서다. 그는 "'살인의 추억'을 시작으로 '화려한 휴가'와 '타워'까지 비교적 흥행 타율은 높지만 규정 타석은 미달인 연기자"라며 냉정하게 자평한 뒤 "'살인의…'에 이어 제2의 대표작이 될 것같은 '몽타주'를 계기로 출연 편수를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 미제 유괴사건 다룬 휴먼 스릴러 동일한 수법의 여아 유괴사건 두 건이 15년 간격으로 벌어진다. 첫 사건 희생자의 어머니(엄정화)와 당시 범인 검거에 실패한 형사(김상경)는 공소시효 만료 직전 일어난 두 번째 사건의 용의자를 추적하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한 상황에 직면한다. 16일 개봉될 '몽타주'의 대략적인 줄거리로, 굳.. 더보기
아역 출신 정인선과 이세영의 '폭풍성장'에 "잘 자라줘 고마워" ▲ 정인선 다음달 개봉될 옴니버스 호러물 '무서운 이야기 2'에 함께 출연한 아역스타 출신 정인선과 이세영이 몰라보게 성숙해진 자태로 네티즌의 시선을 잡아채고 있다. KBS2 '매직키드 마수리'로 출발해 '살인의 추억'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소녀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정인선은 6일 열린 '무서운…' 제작보고회 참석으로 포털사이트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올랐다. 행사장에서의 청순한 미모와 솔직담백한 입담이 화제를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올해 22세로 세종대 연극영화과에 재학중인 그는 이번 작품의 '사고' 편에서 즉홍여행중 일어난 교통사고로 사후세계를 경험하게 되는 길선주 역을 맡아 생애 첫 공포연기에 도전한다. 앞서 '대왕의 꿈'과 '라디오스타' 등 몇몇 드라마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 연기자로의 .. 더보기
'꼬마숙녀에서 숙녀로' 살인의추억 엔딩소녀 정인선 '폭푹성장' 눈길 살인의추억 엔딩소녀 정인선이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다. 배우 정인선은 6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무서운이야기2' 제작보고회에 참석했다. 정인선은 2002년 KBS 2TV '매직키드 마수리', 2003년 영화 '살인의 추억' 등을 통해 아역배우로 활약했다. 특히 '살인의 추억'에서는 엔딩소녀로 등장,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일부 커뮤니티에서 정인선 과거사진이 공개, 눈길을 끈다. 정인선의 모습을 네티즌들은 "살인의추억 엔딩소녀 정인선이 이렇게 컸다니" "옛날 그 꼬마가 이런 숙녀가 됐네" "예쁘게 잘 자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무서운 이야기2'는 지난해 동명의 영화 '무서운 이야기' 시리즈의 두 번째 영화로, 정인선 외에도 성.. 더보기
엄정화 김상경 주연 휴먼 스릴러 '몽타주' 다음달 개봉 ▲ 엄정화(왼쪽)와 김상경 엄정화와 김상경이 처음으로 호흡을 맞춘 휴먼 스릴러 '몽타주'가 다음달 16일 관객들과 만난다. 유괴사건의 공소시효가 끝날 무렵 동일한 수법의 사건이 일어난다는 내용의 이 영화에서 엄정화는 15년전 딸을 잃고 아픔에 젖어사는 엄마로, 김상경은 사건을 해결하지 못하고 죄책감을 이겨내지 못하는 형사로 각각 나선다. 앞서 엄정화는 '오로라공주'에서 딸을 잃고 복수에 나서는 어머니로, 김상경은 '살인의 추억'에서 형사로 이미 한 차례씩 출연한 적이 있다.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캐릭터로 변신한 이들의 연기에 관객들의 호기심이 쏠리고 있는 이유다. 한편 송영창은 손녀를 잃어버린 할아버지로 가세해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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