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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상속자들' 숨은 주역...중견연기자 크라운 라인 상속자들 정동환최근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는 SBS 수목극 '상속자들'의 중견배우들이 관록과 연기력으로 흥행을 뒷받침하고 있다. 배우 김성령·김미경·정동환·최원영·박준금·윤손하·최진호는 전체적인 흐름을 뒷받침하는 무게감 있는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이민호·박신혜·김우빈 등 젊은 배우들 못지않은 인기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상속자들 박준금 상속자들 최진호 ◆ 긴장감 '정동환-박준금-윤손아-최진호' 제국그룹의 회장 역을 맡은 정동환과 실질적인 안주인 박준금은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정동환은 배다른 자식들인 원(최진혁)과 탄(이민호)을 쥐락펴락하며 '형제의 난'을 조성하는 등 서슬퍼런 위압감을 뿜어내고 있다. 박준금은 탄이 엄마 기애(김성령)의 빰을 때리고 물을 쏟아 붓는 .. 더보기
김은숙표 로맨스 또 통했다..'상속자들' 첫방 시선집중 ▲ SBS 새 수목극 '상속자들' 첫 회 장면 캡처.스타 작가 김은숙과 한류스타들의 의기투합이 통했다. 9일 첫 방송된 SBS 새 수목극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이 첫 회 시청률 11.6%(닐슨코리아·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상쾌하게 출발했다. 지상파 수목극 1위를 기록한 KBS2 '비밀'(12.4%)과 불과 0.8%포인트 차며, 이날 나란히 첫 방송된 권상우·정려원 주연의 의학드라마 MBC '메디컬탑팀'(7.3%)도 크게 제쳤다. 그동안 '파리의 연인' '시크릿 가든' '신사의 품격' 등 뻔한 신데렐라 이야기로 대박을 터뜨렸던 김 작가는 이번에도 첫 방송부터 가난한 여주인공 은상(박신혜)과 재벌가 남자 주인공 김탄(이민호)의 만남을 특유의 흡입력 있는 필력으로 그려내 시청자들.. 더보기
'상속자들' 이민호 "'꽃남'과 비슷하다? 우려 사라질 것" ▲ SBS 새 수목극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남녀 주인공 이민호(왼쪽)와 박신혜가 7일 제작발표회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SBS 제공배우 이민호가 차기작 캐릭터가 출연작 '꽃보다 남자'(이하 '꽃남')의 구준표와 비슷하다는 주위 우려를 일축했다. SBS 새 수목극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 고등학생인 재벌가 아들 김탄 역할을 맡은 이민호는 7일 서울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꽃남'이 끝나고 4년 여가 흐르고 나니 기분이 기쁨도 슬픔도 없이 일직선으로 흘러가더라. 20대가 지나기 전에 어릴 적 천진난만한 모습을 끄집어낼 수 있는 밝은 역할을 하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4년 전과 현재 스물일곱 살의 .. 더보기
이민호-박신혜, "사랑한다면 이들처럼" 네티즌 "리얼 커플 탄생?" ▲ 이민호-박신혜. 사진제공/ |화앤담픽처스 SBS '상속자들'의 배우 이민호와 박신혜가 미국에서 촬영한 러브신이 공개돼 화제다. 오는 10월 9일 방송되는 SBS 새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에서는 완성도 높은 장면을 선보이기 위해 미국 현지 촬영에 나섰다. 이어 이민호와 박신혜는 지난 8일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한 아몬드 농장에서 시작된 미국 해외로케 현장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호와 박신혜는 아름드리나무가 우거진 드넓은 아몬드 농장에서 갑작스럽게 물을 뿜어내는 스프링쿨러 뒤로 서로를 마주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상속자들'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명품 히트작 제.. 더보기
박신혜, 김은숙 작가 신작에서 '꽃남' 이민호와 호흡 박신혜가 올 하반기 방송될 SBS 새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 - 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에서 '꽃남' 이민호와 호흡을 맞춘다. 5일 소속사에 따르면 박신혜는 '파리의 연인'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으로 잘 알려진 김은숙 작가의 신작인 이번 드라마에서 여주인공을 맡았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의 흥행 성공과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의 성공적인 종영으로 최고의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는 "김 작가의 작품에 출연하고 싶었던 희망을 이뤘다"며 기뻐했다. 조성준 기자 when@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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