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제작자로 변신한 이경규 "내 마지막 목표는요..." 20년이 넘도록 연예계에서 정상을 지키고 있다. 이걸로 만족할 법한데, 영화 제작을 겸하더니 이제는 감독 도전까지 외치고 나섰다. 이 남자의 마지막 목표는 과연 무엇일까. 제작자로 변신한 세 번째 영화 '전국노래자랑'의 공개를 앞둔 이경규(53)를 만났다. - 다음달 1일이 개봉일이다. 흥행 입질이 오나? 글쎄…, 아직은 잘 모르겠다. 기술 시사를 거친 제작진과 출연진끼리는 만족도가 높다. 어느 정도 흥행 성공을 예상한다. - 요즘 같아선 끊었던 담배 생각이 날 것 같은데. 금연 2년4개월째인데, 그 말을 들으니 갑자기 한 대 피고 싶어진다.(웃음). 다행히 금단 증상은 없지만, 건강이 아주 좋아진 것 같지도 않다.(웃음) - 예능 프로그램에서와 달리, 영화 제작자로서의 이경규는 대단히 조심스럽고 소심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