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록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영상] 뮤지컬 마타하리, 옥주현 어깨 나쁜 손! ▲ 지난 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뮤지컬 '마타하리'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옥주현이 밝히는 마타하리의 본명! 뮤지컬 '마타하리'에서 마타하리 역의 옥주현은 "이번 뮤지컬은 마타하리가 극적인 사랑을 만나게 되는 스토리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섹시한 인물이다. 실존인물로 물랑루즈에서 발레가 최고의 사치면서 최고의 예술 이였을 때 혜성처럼 나타난 무희 마타하리의 이야기를 닮고 있다"고 전했다. ▲ 옥주현./EMK 제공 지난 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뮤지컬 '마타하리'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배우 옥주현, 김소향, 김준현, 신성록, 엄기준, 송창의, 아이돌 그룹 '빅스' 레오(정택운)가 참석했다. 또한 프로듀서 겸 EMK뮤지컬컴퍼니 대표 엄홍현, 연출 및 안무의 제프 칼훈, 작곡 프랭크 .. 더보기 신성록 "연기갈증 풀려고 연극무대 찾았죠" 병역을 대신해 공익요원으로 2년여동안 근무하다 지난 8월 소집해제된 뮤지컬 배우 신성록(31)이 색다른 모습으로 무대에 돌아왔다. 민간인(?) 복귀작으로 '클로저'(~12월1일·대학로아트센터 1관)를 골라 연극 연기에 처음 도전중인 그는 "연기 고민을 해소하고 싶어서 선택했다"며 열정을 불태웠다. # 소집해제 후 한결 여유 이 작품은 네 남녀의 사랑과 집착, 탐욕을 감각적으로 그린다. 동명의 영화에서 주드 로가 연기한 부고 전문기자 댄 역을 맡았다. 2010년 뮤지컬 '몬테크리스토'를 마치고 훈련소에 입대했던 신성록은 "이전에 비해 마음이 한결 여유로워졌다"며 소집해제 후 달라진 점을 설명했다. "소집해제 다음날부터 연습에 들어갔는데, 공연 첫 날만 긴장했을 뿐 이후부터는 제 느낌대로 연기하면서 재미있게.. 더보기 김래원, 이범수·지진희 소속사에 새 둥지 배우 김래원이 이범수와 지진희의 소속사에 새 둥지를 틀었다. HB엔터테인먼트는 15일 "김래원을 14일 영입하게 됐다"고 전속 계약 체결 사실을 알렸다. 이 곳에는 현재 이범수와 지진희를 비롯해 조성하·이진욱·신성록·윤종화 등이 소속돼 있다. 한편 김래원은 지난해 군 전역 후 SBS 드라마 '천일의 약속', 영화 '마이리틀 히어로'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탁진현 기자 tak0427@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etro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