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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빌보드 정상

美 출국 싸이 "빌보드 정상 등극? 좋은 소식 들려주겠다" ▲ 가수 싸이가 미국 프로모션을 위해 25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인사 하고 있다. /연합뉴스월드스타 싸이가 빌보드 정상 등극에 대한 야망을 숨기지 않았다. 싸이는 젠틀맨'으로 빌보드 핫100 5위라는 성적을 받아든 2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 뉴욕으로 출국했다. 공항에서 그는 "5위는 네티즌 용어로 '유튜브빨'이 맞다"라면서도 빌보드 순위 상승을 위한 음원·방송·유튜브 등에서의 치밀한 전략을 일부 공개했다. '강남스타일' 당시 "비현실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자체로 감사하다"고 말했던 것과 달리 빌보드 정상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 것이다. 그는 "아이튠즈 순위가 내려가고 있어 다음주엔 (빌보드 순위가) 좀 떨어질 것 같다"면서도 "유튜브 조회수가 꾸준히 유지되고, 라디오나 TV 등 언.. 더보기
싸이 "딸들이 '젠틀맨' 성공을 가장 반겨...빌보드 1위도 기대" ▲ 싸이/연합뉴스 싸이가 '젠틀맨'의 빌보드 차트 1위 등극을 조심스럽게 기대했다. 싸이는 22일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나와 "빌보드 1위까지 갈 것 같냐"는 배철수의 질문에 "유튜브 조회수가 너무 좋아 조금 기대는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강남스타일'이 7주째 (빌보드에서) 2위를 한 어느날 내가 1위가 아니라는 점에 약간 짜증을 내고 있더라. 2위에 짜증을 내는 날이 오다니…"라며 당시의 기분을 털어놨다. 가족의 반응에 대해선 "집에 있는 딸들이 정말 좋아한다. '강남스타일' 때는 시큰둥했는데, (결혼) 7년만에 아내를 이겼다"고 밝혔다. 25일 미국으로 출국하는 싸이의 국내 방송 출연은 팝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인 '배철수…'가 전부다. 소속사는 "지난해 9월 배철수 씨가 '싸.. 더보기
싸이 '젠틀맨' 빌보드 차트 12위 진입 싸이(본명 박재상·36)의 신곡 '젠틀맨'이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빌보드 메인차트인 핫 100에 12위로 진입했다. 빌보드 매거진인 빌보드 비즈는 17일(현지시간) '젠틀맨'이 12위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싸이는 한국 가수 중 최초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2곡을 올린 가수가 됐다. '젠틀맨'은 공개 4일 만에 유튜브에서 최단기간에 조회 수 1억을 돌파하는등 전세계 음악팬들로부터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빌보드는 최근 핫 100 차트 산출에 '젠틀맨' 조회 수가 급증하는 유튜브 점수를 포함시켰고 싸이가 이번 주말부터 미국에서 신곡 프로모션을 펼칠 예정이어서 순위 상승에 대한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메트로신문 metro@metroseoul.co.kr ⓒ 메트로신문(http://www.m.. 더보기
싸이 '젠틀맨', 이젠 빌보드 정상만 남았다 이제 빌보드 정상만 남았다! 싸이가 '젠틀맨'을 발표한 지 5일 만에 자신의 기록을 모두 갈아치워 마지막 남은 기록인 미국 빌보드 차트 1위에 등극할 수 있을 지에 관심이 쏠린다. 최근 빌보드 순위 동향과 비교할 때 이르면 다음주 정상 등극의 대기록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점쳐진다. 빌보드는 3월 2일자부터 '핫100(싱글차트)' 순위 집계에 영상사이트 유튜브 점수를 포함시켜 싸이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다. 기존에는 미국 음반판매량 조사회사 닐슨이 집계한 방송 횟수와 스트리밍, 음원 다운로드만을 합산해 순위를 매겨왔다. 싸이보다 먼저 집계 방식 변경의 수혜를 본 가수는 미국의 무명 DJ 바우어다. 바우어는 '할렘 쉐이크'로 집계 방식 변경 직후인 3월 2일자부터 5주 연속 빌보드 1위를 차지했다. 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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