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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중고생에 '송편 같이 빚고 싶은 남자아이돌' 물었더니 방탄소년단 압도적 1위 스마트학생복(대표 심규현)이 추석을 맞아 함께 송편을 빚고 싶은 남자 아이돌을 물었더니 방탄소년단이 90%(2349명)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1위에 오르며 명실상부 대세 아이돌임을 입증했다. 최근 정규 2집을 통해 화려하게 컴백한데다 올해 11월 데뷔 3년만에 고척 스카이돔에서 팬미팅을 진행하기로 하는 등 대세 아이돌 반열에 오른 것이 이번 설문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8일 스마트학생복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5일간 스마트학생복 공식 SNS 채널(페이스북, 카카오 스토리)을 통해 중고생 26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방탄소년단의 인기가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고, 그 뒤를 이어 '엑소(7%)', '비투비(3%)' 등이 순위에 올랐다 또 추석때 가장 듣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중·고등학.. 더보기
'대세녀' 김지민, 아이돌 대시받아…'느낌아니까 다 거절' ▲ 김지민 아이돌 대시 사연 고백'대세녀 김지민 아이돌 대시받아' "느낌 아니까~"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우먼 김지민이 개그에 이어 예능, 광고까지 접수하며 올 하반기 최고의 '대세녀'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가파른 인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는 김지민이 '신순정녀'에 출연해 아이돌과 영화배우에게 대시받은 사실을 고백해 눈길을 끈다. 김지민은 10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제이콘텐트리 예능전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신동엽과 순위 정하는 여자(신순정녀)'에서 "잘생긴 분들에게 대시가 많이 왔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실제로 연예인들의 대시도 있었다. 아시는 분도 계실거다"라던 김지민은 "하지만 한 명도 만나지 않았다. 그런 분들을 만나면 내가 너무 위축되어 보일 것 같다"고 덧붙였다. 씁.. 더보기
빗속 미끄러운 무대 조심…씨엘-보라-아이유-크레용팝 꽈당 ▲ 크레용팝-씨엘-보라 꽈당열정으로 뭉친 아이돌 그룹들의 아찔 모습이 공개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높은 구두와 운동화를 착용하고 빗속에서 팬들에게 완벽한 안무를 선보이기 위한 공연도중 발이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태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인기 걸그룹 2NE1의 씨엘은 지난 2010년 9월 경주에서 열린 한류드림콘서트 무대에 섰고, 당시 비가 쏟아져 무대가 미끌거리는 가운데 씨엘은 '캔노바디'를 부르다가 마이크를 잡은 채 '꽈당' 앞으로 넘어지고 말았다. 또 지난해에는 씨스타 보라와 아이유가 빗속에서 공연을 펼치던 중 미끄러져 넘어지는 사태가 발생해 삼촌팬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에는 '대세돌'로 급부상 중인 크레용팝 꽈당 사건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크레용팝은 지난 10일 수원 성.. 더보기
‘소희 겨냥?’ 정웅인 아이돌 연기자 쓴소리…제2의 이순재 사건 되나? ▲ 정웅인/연합뉴스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마치 통과의례처럼 연기에 도전하는 일이 늘어나면서 배우들의 쓴소리 역시 이어지고 있다. 배우 정웅인은 최근 한 언론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작품에 임할 때 충분히 기본적 연기 훈련을 갖추고 나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정웅인은 최근 KBS 2TV '해피! 로즈데이'에서 원더걸스 소희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아이돌 그룹 출신의 연기자들은 연기력을 검증받지 못한 상황에서 드라마에 투입되기 때문에 함께 작업하는 기존 선배 연기자들의 쓴소리는 종종 온라인의 화제가 됐다. 대표적인 사건은 바로 원로 배우 이순재의 아이돌 가수 훈계 사건이다. 이순재는 2011년 7월13일 서울 중구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진행된 KBS 2TV '공주의 남자'제작 발표회에서.. 더보기
다국적 아이돌 멤버 말실수 잇따라…엠버 '아싸라비아'VS 페이 '지X'VS박재범 '색스폰' ▲ 박재범-페이-엠버 '아싸라비아'한국·홍콩·미국·중국 등 다국적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개그맨과 영화 배우·방송인으로 다방면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어 방송을 통해 다양한 모습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특히 가수 박재범을 비롯해 에프엑스 멤버 엠버, 개그맨 샘해밍턴이 대표적이다. 그러나 이들의 서툰 한국어 실력은 오히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에프엑스 엠버 '아싸라비아' 욕설?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서툰 한국어 실력때문에 '아싸라비아'를 욕설로 착각한 일이 발생했다. 29일 SBS 티브이잡스 홈페이지에 지난 25일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한 에프엑스의 미공개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은 쉬는 시간동안 '.. 더보기
'인지도를 높여라' 해피투게더, '이름이 뭐예요 특집' 진행…인지도 낮은 멤버 소개 '인지도를 높여라'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아이돌 특집편을 제작해 화제다. 아이돌 멤버 중에서 인지도가 낮은 멤버들을 위해 해피투게더가 '이름이 뭐예요 특집'녹화를 진행 한것. 이번 해피투게더 '이름이 뭐예요 특집'에는 슈퍼주니어 규현과 헨리, 씨스타 소유와 다솜, 포미닛 현아와 허가윤이 참여한다. '이름이 뭐예요 특집'은 아이돌 그룹 내 대중적 인지도가 높은 멤버가 그렇지 못한 멤버들 소개시켜주는 형식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해피투게더 이름이뭐예요 특집 안쓰럽네" "해피투게더 이름이뭐예요 기대된다" "해피투게더 이름이뭐예요 출연한 멤버들 활약 기대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투3' 아이돌 특집편은 7월4일 방송된다. 양성운 기자 ysw@metroseoul.co.kr ⓒ 메트로신.. 더보기
뮤지컬 아이돌 장현덕 "뱀파이어로 만년 유망주 딱지 뗄레요" 장현덕(32)은 '뮤지컬계의 아이돌'로 불린다. '블랙 메리 포핀스' '셜록 홈즈' '쓰릴 미' 등 여러 화제작에서 아이돌처럼 곱상한 외모로 강렬한 연기를 펼쳐 여성 팬 층이 두텁다. 이번에는 뮤지컬 '마마 돈 크라이'(5월 6일까지 충무아트홀 중극장 블랙)에서 치명적인 매력의 뱀파이어로 분해 또 다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 2인극 재탄생…관객과 괴리감 좁히기 숙제 이번 작품은 사랑이 두려운 천재 물리학자 프로페서V가 뱀파이어의 유혹에 사로잡혀 파멸로 빠진다는 줄거리를 신나는 록 음악으로 풀어낸 콘서트 뮤지컬이다. 2010년 초연 당시 프로페서V 중심의 1인극이었으나, 이번에 프로세서V와 뱀파이어의 2인극으로 바뀌었다. "현실에서 볼 수 없는 판타지적인 인물이라서 어떻게 표현할 지 고민이 많았어요.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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