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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계곡 뗏목·적벽강 래프팅 '짜릿' 휴가 시즌이 막바지에 들어섰지만 폭염이 이어지면서 여전히 사람들은 시원한 휴가지를 찾아 떠나기 바쁘다. 찌는 듯한 더위에서 제대로 벗어나고 싶다면 짜릿하면서 시원한 여름 레포츠에 도전해보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13일 '대한민국 구석구석 나만의 여름특집 캠페인'(summer.visitkorea.or.kr)을 통해 여름 레포츠를 만끽할 특별한 여행지를 소개했다. ◆강원 양양 해담마을 해담마을은 약 15만 평 규모로 꽤 큰 산골마을이지만 방갈로, 펜션, 캠핑장 등 다양한 형태의 숙소가 잘 갖춰져 있고 논과 밭 사이로 여러 체험시설들이 들어서 있다. 다양한 산골 체험과 함께 특별한 여름 레포츠 체험이 가능하다. 그중 대표적인 여름 레포츠는 시릴 만큼 시원한 계곡에서 나무를 엮어 만든 수제 뗏목 타기.. 더보기
여름밤엔 화끈한 파티장 되는 호텔 투숙객을 위한 힐링 숙박 패키지, 최고급 요리를 맛볼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인기를 끌던 호텔가가 올여름밤 화끈한 파티장으로 변신하고 있다. 호텔 파티는 인테리어부터 섭외, 상품기획까지 다른 프로모션보다 품이 많이 들어가는 이벤트로 분류돼 1년에 1~2회 정도 진행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그러나 최근에는 분기별로 대규모 파티를 기획하는 호텔이 늘면서 젊은 파티피플의 발길이 분주해졌다. 파티 프로모션은 한시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희소가치가 있으면서도, 호텔 이용층을 넓힐 수 있다는 장점으로 호텔들이 선호하고 있다고 업계 관계자는 말했다.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호텔 설립 이래 최초의 파티형 이벤트 '2013 서머 대첩'을 19일 오후 7시부터 자정까지 진행한다. 로비라운지 '델마르'와 카페 '아미가', 뉴욕.. 더보기
"뭐니 뭐니 해도 미국이 최고"… 여름휴가지 선호도 1위 한국 여행객은 여름 휴가지로 '미국'을 최고로 꼽는 것으로 조사됐다. 글로벌 여행가격 비교 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가 7월 26일~8월 25일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인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예약 인기도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밝혔다. 최근 항공권 가격이 크게 떨어지고 달러 약세가 이어지면서 미국은 지난해에 이어 년째 여름 휴가지 1위로 꼽혔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다음으로 영국, 일본, 프랑스, 태국, 필리핀, 이탈리아, 캐나다, 터키, 중국 등이 뒤를 이었다. 터키는 전년 대비 인기도가 317% 뛰어오르며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도시 가운데에서 한국인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 곳은 패션과 예술의 도시 '뉴욕'이 꼽혔다. 그 뒤를 이어 로스엔젤레스, 하와이,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등..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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