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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이정재·여진구, '대립군'으로 조우…내달 5일 크랭크인 배우 이정재, 여진구가 영화 '대립군'(가제, 감독 정윤철)으로 조우한다.'대립군'은 임진왜란 당시 파천(播遷, 임금이 도성을 떠나 다른 곳으로 피란하던 일)한 아버지 선조를 대신해 세자로 책봉돼 분조(分朝, 임진왜란 당시 임시로 세운 조정)를 이끌게 된 광해와 군역을 대신 치르던 대립군(代立軍, 생계유지를 위해 돈을 받고 다른 사람의 군역을 대신해주는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이정재는 대립군을 이끄는 대장 토우 역을 맡았다. 여진구는 분조를 이끄는 광해 역할로 출연한다. 이들 외에도 김무열, 박원상, 이솜, 배수빈, 김명곤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연출은 '말아톤' '좋지 아니한가'의 정윤철 감독이 맡는다.제작은 올해 '곡성'으로 흥행에 성공한 이십세기폭스가 진행한다. 다음달 5일 크랭크인해 내년.. 더보기
여진구 "이웃여고 소녀들은 왜 반응없죠?"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가 개봉 8일 만에 150만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고 있다. 톱 배우 김윤석과 10년 만에 복귀한 장준환 감독의 만남으로 화제가 됐지만 영화를 접한 관객은 일제히 여진구의 연기에 압도당해 극장을 나선다. 범죄조직에 납치돼 길러진 화이(여진구)가 숨겨진 과거를 알고 복수하는 내용의 이 영화에서 그는 소년의 순수함부터 슬픔, 분노에 이르는 폭 넓은 감정 표현은 물론 고난도 액션 연기까지 자유자재로 해냈다. 17세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괴물을 삼킨 듯한 배우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나이답지 않게 성숙하고 깊은 감정과 눈물 연기를 잘 소화하는 비결은 뭔가. 노하우는 없다. 현장에서 즉흥적으로 시도는 해봤지만 어려웠다. 그래서 감정 연기가 있는 날이면 아침부터 .. 더보기
'또다시 키스신' 여진구, 여심 흔들…김소현이어 하연수까지 ▲ 여진구 키스신아역배우 여진구 키스신이 여심을 흔들고 있다. 여진구가 지난해 드라마 '보고싶다'에서 김소현과 풋풋한 키스를 선보인데 이어 이번엔 tvN '감자별 2013QR3'에서 하연수와 키스신을 펼쳤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감자별 2013QR3'에서는 적금으로 모은 전재산을 엄마가 탕진했다는 소식을 듣고 술을 마시던 나진아(하연수 분)와 이를 위로하던 홍혜성(여진구 분)는 하늘에 떠 있는 행성을 목격한다. 이때 두 사람은 거대 소행성 '2013QR3'가 지구와 충돌한다는 뉴스를 접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나진아는 눈물을 흘리며 두려워 했고, 홍혜성은 눈물을 닦아주며 위로하다가 격렬한 키스를 나누게 된다. 이에 앞서 여진구는 지난해 11월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2회에.. 더보기
'여진구-김윤석 통했다' 영화 '화이' 개봉 첫 날 관객수 36만명 기록, 네티즌 "여진구 보러 가야겠네" ▲ 영화 '화이'. 사진=손진영 기자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가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화이'는 개봉 첫 날인 9일 하루 전국 734개 스크린에서 36만289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어 이준익 감독의 '소원'은 관객 21만1155명을 모아 2위에 머물렀다. 지금까지 121만1451명이 관람했다. 배우 유아인 주연의 '깡철이'는 7만6550명을 모아 3위를 기록했으며 누적관객수는 96만4755명이다. 꾸준한 관객 몰이를 하고 있는 '관상'과 공포영화 '컨저링'은 일일 박스오피스에서 각각 4위, 5위를 기록했다. 한편 여진구 김윤석 주연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 더보기
여진구, 스티브 잡스로 변신…"뭘 해도 누나들 마음은 흔들~" ▲ 여진구. 사진제공/ CJ E&M 배우 여진구가 스티브 잡스로 변신했다. 5일 tvN 새 일일 시트콤 '감자별 2013QR3(이하 감자별)'의 제작진은 여진구가 천재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컷에서 여진구는 스티브 잡스를 연상케 하는 동그란 테의 안경과 검은 터틀넥, 청바지 그리고 회색 운동화까지 완벽 변신한 모습을 보였다. 여진구가 이같이 변신한 이유는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일일 시트콤 '감자별'에서 천재 컴퓨터 프로그래머 홍혜성 역을 맡았기 때문이다. 극 중 여진구는 홀로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익혀 어려운 스마트폰 앱 개발도 혼자서 뚝딱 해내는 인물로 등장한다. 여진구 스티브 잡스 변신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진구 스티브 잡스 진짜 잘어울린다" "여.. 더보기
영화 '화이' 배우들, 17세 여진구 연기 극찬 "작은 거인이다" ▲ 여진구. 사진/ 손진영 기자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배우 여진구가 선배 배우들의 극찬을 받았다. '화이'의 제작보고회가 3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화이'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김윤석, 여진구, 조진웅, 장현성, 김성균, 박해준이 참석했다. 본격적인 기자회견에 앞서 다섯 아빠들이 아들 여진구에 대해 평가한 영상이 공개됐다. 김윤석은 "여진구는 작은 거인이다"라고 말했으며 장현성은 "이 아이의 끝은 무엇인가 싶었다. 정서적으로 순수하고 육체적으로 강건했다"고 그의 연기를 칭찬했다. 장준환 감독은 17세인 캐릭터 화이 역할에 20대 배우를 쓸 수도 있었지만 제 나이의 배우인 17세의 여진구를 선택했다고 밝혔다. 장 감독은 "화이 역할은 우리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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